프리오더로 레플리카 구매한 망그러진 곰 잠옷 유니폼...1) 총 0점 득점 와일드카드 피업셋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가을 야구(very negative).2) 시즌 종료 후 싸가지 잠수. 3) 애꿎은 코치 숙청.4) 이게 뭔?스러운 방출 파티.5) 충격의 FA 시장.을 거치며 잊고 있었다.​하... FA 하니까 말인데 난 허씨 선수가 그렇게 나갈 줄 몰랐다.어디 안 간다고 하더니 4개월 만에...종신 선언 인터뷰하던 경기장에서 감격해서 응원가 부르던 팬들(나 포함)이 레전드.아무리 이 팀에서 16년 있던 프차여도 프로니까 돈으로 움직이는 게 맞긴 한데 그럼 말이나 하지 말던가!!혓바닥이 길어서 괘씸죄가 생김.이 뒤에 돈이 아닌 구단과 팬을 택한 FA 선수들 소식이 레플리카 들려와서 더 씁쓸해.뭐 계약서에 이미 도장은 찍었고 잘 가십쇼.구단 자체 제작 응원가는 곱게 두고 가라.베이킹소다, 락스, 과탄산소다 등 온갖 거 다 써서 박박 빨아 쓸 거니까.​+) 아니, 리뷰 쓰는 와중에 실시간으로 올라온 마지막 인사.그런데 이걸 자녀 계정에 아내가 대신해?와 레전드 하남자.제 대답은 절레절레 전래동화입니다.정신이 힘들어서 나머지 리뷰 내일 써야겠음.​장식장에 있는 허씨 선수 레고 친구가 준 건데 어쩌지.포토카드는 또 어쩌고.플라스틱 포토카드라 호떡 집게로도 못 써.야구선수 플라스틱 포토카드 활용법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망그러진 곰 X 두산 베어스 콜라보,★ 망그러진 곰 잠옷 유니폼 ★​어쨌든 몇 달 전 프리오더 레플리카 한 망그러진 곰 유니폼이 왔다.마킹은 42번 우완투수 최지강 선수.그렇게 2024 어린이 필승조 드래곤볼 했다.지강 선수 아프지 말고 내년에는 더 많이... 많이 보면 안 되는데... 올해 너무 많이 봐서 갈렸는데...내년에는 적당히 봐효...~갑자기 든 생각인데 이거 마킹 허씨 선수하신 분들 어떻게 되셨어요...?휠라 30주년 단추 올니폼, 단추 반달니폼은 판매한 지 얼마 안 돼서 1:1 게시판에 남기면 변경해준다던데 잠옷 유니폼은 몇 달 전에 주문받고 배송 시즌이라...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구매한 사이즈는 85(XS).항상 105 사이즈를 구매했었으나 저번 망곰 유니폼 논프리오더 이슈로 85사이즈를 사는 바람에 잠옷 유니폼도 맞춰서 85로 구매함.친구가 연노란색 새 이불을 레플리카 생일선물로 사줬어요.잠옷 유니폼은 밝은 하늘색.저는 아이폰 유저인데 아이폰이 참... 이런 컬러를 못 찍습니다.자동 보정 껐는데도 이럼... 컬러가 왔다 갔다 하는데 첫 번째 사진이 그나마 비슷.네이버 포토 에디터에 있는 필터 좋네요.​유니폼 가격은 85,000원.마킹 25,000원 추가해서 총 110,000원에 구매했습니다.어센틱이 11만 원이니까 레플을 사면 마킹을 공짜로 한 셈.야빠적 경제관념.​​붙어있는 패치는 앞면에 베어스와 소매에 타자 망곰.레플리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데 스폰서 패치가 없다.스폰서 패치가 나중에는 고인물의 상징? 이 되기도 하고 수집 목적으로 변경될 때마다 어센틱 유니폼을 구매하는 팬도 있다고 한다.​​뒷면에는 귀여운 망곰이.망곰 유니폼에서는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했는데 잠옷 레플리카 유니폼에서는 벤트 레그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저 동그랗고 귀여운 배를 어떡하지...어떡하긴.배방구 해줘야지.​​가지고 있던 어센틱 85 사이즈와 비교.레플리카의 기장이 조금 더 길고 몸통 폭이 넓다.소매 넓이나 어깨너비는 비슷함.​​어센틱과 레플리카의 가장 큰 차이점 두 번째.바로 원단이다.어센틱은 선수들이 입는 것과 같은 재질이라 바람이 잘 통하는 재질이고 레플리카는 아니다.입었을 때도 어센틱이 더 좋음.대신 레플리카는 망곰이가 더 깔끔하게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강경 어센틱파지만 캐릭터 콜라보는 레플이 괜찮을지도...들쭉날쭉한 아이폰 카메라의 생존 사진.이 사진도 색감이 잘 잡힌 편에 속하는데 확실히 레플리카가 더 쿨한 빛이 돈다.​​지금부터는 어센틱과 레플리카의 사소한 차이.앞면 로고 자수 퀄리티 차이가 난다.만져봤을 레플리카 때 자수 두께, 고르기, 실 광택, 폰트 두께 등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다르다.어센틱이 더 두껍고 고르고 반짝여요.물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정말 사소한 차이라서 입고 서있으면 그게 그거임.​​소매 망곰 자수도 어센틱이 더 또렷.어센틱은 패치를 만들어 붙인 거고 레플리카는 소매 원단 자체에 수를 박아버린 거라 살짝 작음+원단 팽창 및 수축 때문에 그런 것 같다.입었을 때 자수 때문에 살짝 까슬거림이 느껴짐.​​다음은 마감 처리.왼쪽 사진은 목덜미, 오른쪽 사진은 몸통 부근.난 미싱 스티치를 잘 모르지만 주변에서 말하길 어센틱은 니혼 오바, 레플리카는 오바로크라더라.이거 정확히 아시는 분 댓글로 알려주세요.어쨌든 마감의 차이가 있어 어센틱은 레플리카 원단 끝이 착 고정되어 있는 반면에 레플리카는 입었을 때 솔기가 살짝 느껴진다.신경 쓰면 느껴지는 정도 지 아무 생각 없이 입었을 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다음은 착용샷.키 155cm의 평범한 여성.상의 사이즈는 44~44반입니다.80~85사이즈 정도.​​삐딱하게 서 있는 이유.사진이 아니라 동영상을 찍고 캡처하는 방법을 써 봤는데 처음 써보는 거라... 뭔가 애매하게 됨.어쨌든 딱 맞음~약간 여유 있는 핏입니다.착용했을 때 어센틱 85랑 기장, 폭 차이는 크게 못 느꼈어요.차이가 크지 않아서 그런 듯.유니폼을 쭉쭉 최대한 내리면 엉덩이를 덮습니다.(뒷모습 착샷)활동하고 움직이다 보면 올라가서 엉덩이 반 정도 덮음.(앞모습 착샷)​​어센틱 유니폼과 레플리카 유니폼의 차이.​~ 큰 차이 레플리카 ~1. 스폰서 패치 유무.2. 원단.​~ 작은 차이 ~1. 자수 및 마킹 퀄리티.2. 재봉.​~ 더 추천하는 것 ~수집 욕구 있음, 피부 예민함, 더위 많이 탐 =어센틱.인쇄 퀄리티가 좋았으면 함, 돈이 없음, 성장 중이라 어린이 유니폼 입을 수 있는 기간이 짧음 =레플리카.​물론 자기 마음에 드는 거 사는 게 짱입니다.▽ 이전 리뷰 보러 가기.망곰베어스 콜라보 처음 하는 티 너무나 사건 그래서 이 글은 나중에 추가될 굿즈 후기가 붙을 예정이다.(...​내가 지금... 망곰 콜라보에 30만 원 썼다고...?하... 나 인형이랑 키링도 추가로 사서 올 예정인데...그리고 다음부터는 꼭 흰 배경 깔고 찍을 레플리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