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부국제를 다녀온 일기 (f.티빙 팝업,좋거나 나쁜 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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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남하이퍼블릭 인생 첫 부산 국제 영화제에 다녀온 일기.새벽기차를 타고 부산에 가는걸로 시작을 했다.인생이 바쁜 직장인이라 행사를 며칠간 볼 여유가 없어정말정말 좋아하는 이준혁 배우님이 gv를 하시는 날딱 하루를 잡고 부산을 다녀왔다.물론 티켓팅도 중요했는데 구한 용병들이 다 나가떨어지는 와중에 직접 성공을 해서 ㅋㅋㅋ기쁜 마음으로 다녀왔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 17가장 먼저 방문한건 티빙 하이라이트 인 부산!처음에는 노티드랑 콜라보 한다고만 해서 도넛도 먹고드라마 소식 구경하러 가볼까 해서 예약을 건거였는데현장 이벤트로 굿즈를 뿌려서.. 진짜..가지고싶어서 부산 향하는 전날까지 안절부절이였다.정말 다행인건 일별 수량이 나눠져 있는거였고ㅠㅠ!나는 사전예약을 해서 거의 정시에 팝업 도착해서15분쯤에 입장을 바로 시작했다.현장입장은 줄이 굉장히 길었는데티빙 팝업이 11시 시작인데 10시반에 이미 줄이 길었고번호입력 하는걸 한..45분쯤부터 시작했었다.예약한 사람은 동반1인 같이 들어갈 수 있으니예약자를 구해보는게 강남하이퍼블릭 가장 빠를듯함1층은 굿즈 수령존이고계단을 오르면 다양한 부스들이 있는데층별로 설명따라 인스타에 글 올리고나서1층에서 굿즈를 한번에 합산해서 주시는거기 때문에나처럼 소진될까봐 마음 졸이는 사람이라면일단 퀘스트 하나 해결하고 1층 가는게 나을수도 있음가장 궁금했던 좋거나 나쁜 동재 부스동재의 사무실 한켠이 꾸며져 있는데책상의자에 앉으면 사진도 찍어 인쇄해주셔서룰루랄라 내부 찍고는 사진도 야무지게 찍었다.홍보 하시길래 gv 보러왔다 말씀드리니 좋아하셨음 ㅎㅎ뒤에 사람이 없었으면 솜들 놓고 찍고 다니려했는데나는 공무원증 받으려고 마음이 넘 급했어서..후다닥 찍고 나와버렸다.그치만 인증샷은 못참지바로 소진은 아닌것 같아서 무사히 사진찍고정년이 부스 가는길에 포토월있길래 한장 남겼다.바로 굿즈 수령 갈기려고 했는데왕 친절한 스탭분이 안쪽도 있어요*^^* 하셔서고민하다가 정년이 부스까지 보기로 했음내부는 요런 느낌인데의자에 앉으면 또 사진을 찍어 인쇄해주시고 ㅋㅋㅋ옛날 전단지처럼 찍어주셔서 기분좋게 가져나왔다.근데 홍보용으로 영상찍는 분들이 강남하이퍼블릭 붙잡으셔서 ㅋㅋㅋ좀부끄러운데 우앙ㅎㅎㅎ하는거 찍고나왔음 ㅎ잔뜩 부끄러워진 내향인 모드로 나와서는공무원증 호다닥 가지러 갔는데 (11시반쯤)무사 수령 성공해서ㅜㅠ넘기뻣고ㅠㅠㅠㅠㅠㅠ좀 웃긴건 공무원증에 눈팔려서 다른 이벤트 안해가지고키링이나 티셔츠는 받지 못했다.궁금해서 소진됐냐니까 하나 남았다고해서 뒷분이라스트로 받아가심ㅋㅋㅋㅋ아차 했는데최애굿즈를 주웠으니 됐다..ㅎ 하고 웃어넘겼다.키링은 늘 널널하고 티셔츠 일별수량이 좀 적은듯3층은 환승연애 / 선업튀 /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이렇게 세가지 부스가 있었고선업튀랑 환승연애는 내취향 장르가 아니라서내가 죽기 일주일 전 부스만 구경해봤다.포토존만 있는거 같아서 선재씨 얼굴만 보고 지나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부스에서는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쓸 수 있었는데편지를 써서 드리면 미래의 나에게 답장을 받아주신다.ost도 이 팝업에서 선공개 되는거라 하셨던 것 같은디 넘 좋더라고~ 글쓰는거 재능 없어서 고민했는데 스탭분이 상냥미소로 짧게 쓰셔도 된다셔서 ㅋㅋ고민하다 썼다.진짜 미래의 나에게 할 강남하이퍼블릭 가벼운 말을 적은건데답변이 진짜 내 편지를 읽은 것 처럼 와서정말정말 신기했다..대박임..그리고 마지막 옥상에 있는랩퍼블릭 부스!경연 프로라고 알고있는데 실제 착용한 소품이 있고경연장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다고 하셨음옥상쪽이라 좀 더웠는데암튼 야무지게 구경싹싹 다 하고 나왔다!티빙 하이라이트 인 부산!⭐️⭐️⭐️⭐️⭐️티빙 팝업은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예약했다가동재 있다는 소식에 허겁지겁 갔던건데스탭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참여형 이벤트가쉽고 재밌어서 참여하는 맛도 있었고이벤트 굿즈도 다양하고 좋아서생각 이상으로 즐기고 나온 것 같다.+)1시 행사있다고 입장제한 좀 있었다는데준혁시 방문 하셨더라계못탈 사람은 못타나봄 ㅋ요건 부스에서 받은거 인증샷 남겨본건데칭구가 자기몫의 공무원증도 줘서 2동재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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