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그랜드월드 스파 원스파 앤 네일 아로마 오일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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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사지오일 저희 커플의 최애 데이트는 아로마마사지오일로 서로의 묵은 피로를 풀어주는 거예요.남자친구도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고 저도 오랫동안 서서 일하다 보니까 서로 만났을 때 이런 피로를 풀어주는 게 서로에게 큰 힘이 되더라고요.아로마마사지오일을 매장에서 받으면 금액적으로 부담스러워서 셀프로 아로마마사지오일 사서 직접 해줘 봤는데~ 스킨십도 늘고 서로 일하면서 힘들었던 이야기도 하면서 정서적으로도 좋은 거 같아요.그러다가 원래 사용하던 아로마마사지오일이 똑! 떨어져서 새로운 걸 알아보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포벰브젤이란걸 선물 받아서 사용해 봤어요.왜냐하면 기존에 마사지오일 쓰던 건 조금 무거우면서 끈적거림이 심하기도 하고 금방 메마르는 기분이 들더라고요.마사지를 서로 해주고 씻고 난 뒤에도 깨끗하게 씻기지 않고 오일리한 감촉이 남아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그래서 우연히 친구랑 관련해서 이야기하다가 본인이 사용하는 걸 써보라고 선물해 줬는데 제가 기존에 쓰던 아로마마사지오일의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보완되었더라고요.어떤 부분들이 좋았는지 알려드려볼게요!1. 수용성 제품으로 가벼운 농도저는 솔직히 마사지오일은 기름 베이스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물을 베이스로 만들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확실히 농도적으로 가벼우니까 마사지오일 바르기가 쉽기도 하고 롤링 해줄 때 그 감촉이 청량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끈적임도 기분 좋은 정도이지 무겁게 끈적이면서 금방 메마르는 느낌이 아니었어요.무엇보다 몸 구석구석 사용할 때 수용성 제품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안전하다는 느낌도 들고요.특히 사용하고 샤워할 때 미온수로만 닦아도 미끌거리는 잔여감 없이 보송하게 닦이는 게 메리트였어요. 남자친구도 사용후에 깔끔하게 씻기는 거에 대한 만족도가 높더라고요.아무래도 남자라서 그 부분이 더 찝찝하게 느껴졌을 것 같기도 하고요.그리고 아로마마사지오일을 쓸 때 침구류에 아예 안 묻을 마사지오일 수가 없어서 큰 타월을 깔고 사용했어요. 아무래도 얼룩이 지거나 뒷처리가 힘드니까요.하지만 수용성 제품은 세탁을 하면 섬유에 묻은 것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걸 보고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ㅎㅎ그러다 보니 조심스럽게 하던 이전과 달리 좀 더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마사지를 해 줄 수 있게 되더라고요.2. 보습력에 특화되어 끝까지 느껴지는 촉촉함두 번째는 사용하면 할 수록 느낄 수 있는 장점인데 피부가 정말 촉촉해지는 게 느껴져요.쓸쓰록 마음에 들어서 좀 더 쟁여두려고 알아보다 보니까 제품 마사지오일 자체에 히알루론산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보습에 좋은 판테놀과 알지닌까지 함유되어 있다 보니까 보습 화장품이라고 해도 될 정도인데 싶었어요!제가 워낙에 피부가 건조했던 편이라서 아로마마사지오일을 쓸 때 사실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됐어요. 그 매끄러운 촉감을 느끼고 싶어서요.그런데 이건 적당량(펌프 2~3회)만 사용해도 수분감이 좋으니까 쉽게 롤링이 되면서도 흡족할 수 있는 매끄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무엇보다 이 보습력은 다 사용하고 난 뒤에 샤워로 마무리를 하면 더 확실하게 느낄 수 있고요. 바디로션을 바르지 마사지오일 않아도 느껴지는 촉촉함에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사실 이전에 사용하던 아로마마사지오일이 촉감적으로 무겁고 아쉽긴 하지만 향이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다 사용했던 것도 있었어요.그런데 포벰브젤은 무향이라서 그 점이 아쉽기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향료가 몸에 그렇게 좋지 안다는 걸 알게 된 뒤로는 오히려 이런 무향 제품을 사용해야겠다 싶더라고요.향의 아쉬움은 요즘 향초를 활용하고 있는데 은은하게 조명 역할도 해주고 있어서 럭키비키더라고요. ㅎㅎ아로마마사지오일을 향 때문에 선택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부분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3. 마사지오일 안전함을 확실하게 인정받은 제품사실 마사지할 때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까 몸에 직접적으로 닿아서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는지 꼼꼼하게 따져 볼 필요가 있어요.사실 이 제품이 마사지를 위해서 활용되지만 러브젤로도 사용되고 있거든요.그러다 보니 안전함은 사실 기본 베이스더라고요.미국의 비영리기관인 EWG에서 전성분이 안전하다고 인증해 주는 그린 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이고요. 여성의 Y존과 유사하게 PH5.5 약산성으로 만들어져서 체내 밸런스를 잡아주더라고요. 그리고 이너케어까지 신경 써서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고요.이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마사지를 하다가 몸을 씻지 않고 마사지오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기도 한답니다 ㅎㅎ친구한테 선물 받은 뒤로는 더 뜨겁고 편하게 셀프 마사지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던 이유가 이제 좀 이해가 되시죠??! 그리고 저희처럼 몸의 피로가 쌓여있지 않더라도 하나의 이벤트처럼 셀프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사실 연인이나 부부관계에 긍정적이거든요.그러니까 어떤 특별한 이벤트가 필요한 분들도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디자인까지 심플하면서도 분위기 있어서 서로를 위한 선물로도 딱 이거든요 ^^만족도가 높은 아이라서 글이 길어졌는데~ 그만큼 여러분들에게 도움 되었길 바랄게요!!
마사지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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