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C JPG 변환 프로그램 없이 아이폰에서 진행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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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로그램 컴퓨터 화면 캡쳐 단축키를 비롯해 PRTSC 설정, 자동 저장 설정 방법 등을 정리했습니다. 컴퓨터 화면 캡쳐는 매일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인데요. 윈도우에 설치되어 있는 기본 캡쳐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편하게 스크린샷을 저장할 수 있어요. 윈도우 화면 캡쳐 단축키는 윈도우 로고키 + Shift + S 입니다. 세 개의 키를 동시에 눌러주면 상단에 캡쳐 도구가 나타나게 돼요. 카메라 모양으로 되어 있다면 컴퓨터 화면 캡쳐 모드이고, 오른쪽에 창 모양을 클릭하면 모양 설정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모양 선택 후 마우스를 드래그하면 컴퓨터 화면 캡쳐가 됩니다. 다만 초기 설정 상태에서는 이렇게 캡쳐를 하고 나서 우측에 나타나는 알림을 클릭해 저장을 하나씩 해야만 하는데요. 이 과정이 귀찮기도 하고, 자칫 깜박하고 저장을 안 하고 넘어가면 컴퓨터 화면 캡쳐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컴퓨터 화면 캡쳐 자동 저장 설정을 해두었어요. 일일이 스샷을 저장하는 것보다는 필요 없는 스크린샷을 삭제하는 편이 더 빠르거든요. 컴퓨터 화면 캡쳐를 자동으로 저장하고 싶다면 일단 캡처 도구를 열어야 합니다. 윈도우 검색창에 캡처 도구를 검색하고 앱을 선택해 주세요. 그럼 캡처 도구가 실행되는데, 우측 상단에 있는 ···를 클릭하고 설정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스크린샷 자동 저장 토글 키를 클릭해서 활성화하면 됩니다. 그럼 이제 컴퓨터 화면 캡쳐 단축키를 통해 만든 스크린샷은 자동으로 저장이 돼요. 별도로 알림 클릭 안 해도 되니 편합니다. 캡쳐를 할 때마다 나타나는 알림을 보고 싶지 않다면 알림 상단에 ··· 클릭 후 >캡처 도구에 대한 모든 알림 끄기를 해주면 됩니다. 나중에 다시 알림을 켜고 싶다면 설정 >시스템 >알림에서 활성화해주면 되고요. 컴퓨터 화면 캡쳐 단축키인 윈도우 로고키 + shift + S 세 개를 누르기 번거롭다면, 윈도우 설정 >접근성 >키보드로 이동해 Print screen key 사용 설정을 활성화해주면 됩니다. 이젠 print screen/PRTSC 등의 단축키를 이용해 컴퓨터 화면 캡쳐를 더 쉽게 할 수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윈도우 캡쳐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한때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기도 했으나, 무료 프로그램의 경우 지속적인 광고가 나오기도 하고, 업데이트를 할 때 실수로 체크박스 해제를 안 하면 원치 않는 바로 가기도 많이 설치되어서 이젠 윈도우 캡쳐 프로그램만 사용하고 있네요. 캡쳐를 자주 사용한다면 광고가 없는 기본 프로그램을 활용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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