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 비벼먹는 오징어젓,창란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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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란젓은 창란젓 왜 맛있을까요?첫번째로창란젓은 식감이 좋잖아요.쫄깃하지만 질기지 않고 사각사각하지만 낯설지 않은 식감.두번째로특유의 향이 과하지 않게 느껴지는 창란젓.창란젓은 예전부터 내려오는 오랜 세월동안 우리곁에 있는 젓갈입니다. 그리고 명란젓과 같이 고급스런 젓갈로 알려줬지요.명태의 밥통 창란젓 부위를 젓갈로 담은거에요.양이 많지 않고 손질이 힘들기 때문에 고급스런 젓란하면 명란 창란을 꼽았습니다.명태의 창자로 담은 창란젓이 지금도 있는데요. 밥통 부위로 담은 창란젓은 동글동글한 느낌인데요 창자로를 담은 창란젓은 얇고 길쭉한 창란젓 창자여서 눈으로도 구분이 된답니다. 창란젓이 한번씩 비위생적으로 언론에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그것은 이 길쭉한 창란입니다.그래서 저는 길쭉한 창란젓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렴합니다. 같은 이름을 쓰고요 하지만 질적으로 좋은 창란이 창란젓 아니라는거 알려드려요.다행히 눈으로 구분이 되니 한번씩 꼭 확인해주세요~~~창란젓은 또 다른 특징이 있는데요.창란젓을 오래 보관해 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창란젓은 그릇에 담든 비닐에 담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하얀게 양념이 벗겨집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창란젓 마세요.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저희 엄마처럼 나이드시분들은 아시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항상 말씀하셨어요. 창란에서 곱이 나와서 양념이 벗겨 지는것인데 다시 섞어주면 색깔이 돌아온다고. 맞습니다. 창란젓을 다시 뒤집어서 섞어주면 원래색깔인 빨간색이 된답니다.그래서 창란젓 창란젓은 한번씩 속까지 섞어주어야합니다. 냉장보관 냉동보관을 하셔도 같아요^^. 잘보관한 창란젓을 드시려고 꺼냈는데위부분이 하얗게 또는겉면이 모두 하얗게 변해있음 상한줄 아시고 버리시잖아요그럼 아니됩니다. 어떤 창란젓이든 원래 그런 특징이 있는게 창란젓입니다^.~창란젓은 누룽지랑 창란젓 정말 잘 어울려요.바쁜 아침 누룽지를 끓여서 간단하게 창란젓이랑 먹어도 좋습니다.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수 있습니다.창란젓은 배우 유아인이 누룽지랑같이 먹어서 한때 유행한적이 있습니다.근데 정말 한번 누룽지랑 드셔보세요.또 생각나는 그맛이거든요.적극추천합니다^.^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창란젓 계백로153번길 27-1 강경젓갈부여상회25년 동안 쌓아 온 노하우를 작은 젓갈 병에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정 듬뿍 믿음 담뿍 젓갈 가득 문의 전화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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