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진짜 소리소문 없이 회사로 길냥이 한마리가 들어왔다..여긴 길냥이들이 수시로 들락날락 거리는데라회사 동료들이 불쌍하다고

밥주고 하는데라서동네 맛집이라고 소문 났는지 안보이던 녀석들이나타났다 사라지고 하는데 이녀석은 터를 잡을 모양이다..여기

길냥이 흰고양이 한마리가 새끼를 낳다가 못낳고 사산하여병원 데려다 수술시키고 회사 동료들이 맘들이 너무

좋아 불쌍해서 못놔둔다고 회복할때까지 돌봐주고 했는데 그녀석 회복하고 나자마자 저녀석이 또 들어왔다....ㅎㅎ흰 고양이녀석이

자리를 안내 줄 꺼 같더니 며칠 옆에서 계속 삐대니까 모른척하고 있게 해줬나보다..얼마나 애교들이

많은지 고양이라면 질색을 하건 내가고양이가 이뻐졌다면 ...말 다했지....​이름 없는 이 고양이들 켓맘들이나 반려동물

좋아하시는 분들 예쁜이름 하나 지어주시고~~데려가셔서 정말 이쁘게 키워주실분 계시면 연락주셔도 너무 감사하겠습니다~~버려진건지.. 아님

집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말귀 다 알아듣고 애교작렬에 아주 예쁜 아이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