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v페라리의 레플리카 공장 주인공인 GT40와 330 P3​영화를 보신 자동차 덕후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차량 고증에 신경을 많이 쓴 영화란걸 알 수 있습니다.자세히 뜯어보지 않는 이상 옥에 티를 발견할 수 없었고 포드로 부터 인증 받은 GT40 레플리카와1959년 250 테스타로사에서 레플리카 공장 추출한 엔진음이 아주 자연스레 녹아들어 전혀 따로 노는 느낌이 없었습니다.​그런데 과연 내부도 그럴까요?포드v페라리에 등장하는 레플리카들은 미국에 위치한 레이스 카 레플리카스 라는 업체에서 제작되었습니다.홈페이지를 보니 다양한 자동차 소품을 제작했던데...영화 니드 포 스피드에 등장한 다수의 슈퍼카 레플리카(니드 레플리카 공장 포 스피드에 투입된 레플리카 만큼은 쓰레기라 표현하고 싶습니다.)역시 이 업체가 만들었습니다. 이쯤되서 투입되는 자본과 제작 기간의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우선 GT40 Mk.2겉 모습만 나오면 되기 때문에 당연히 기본적으로 움직이기 위한 장치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영화상에서 가장 먼저 등장 레플리카 공장 한 GT40 시리즈인 프로토 타입느낌상 도장 업체로 보내는 장면 같은데... 엔진 보이시나요???박서 엔진입니다...헤드 커버나 점화 코일의 갯수로 보아 4기통 엔진 같은데 정확히 어떤 종류인지는 모르겠는데 포르쉐 914 엔진이 아닐까 싶습니다.​그렇다고 계속 이런 레플리카를 사용한건 아닙니다.촬영 레플리카 공장 종료 이후 판매를 위해 경매에 붙여진 GT40 Mk.2 레플리카로 크리스찬 베일이 촬영 당시 직접 몰았다고 합니다.외관은 당시 그 모습을 재현을 해냈지만 엔진은 최신 라우쉬 튜닝 엔진이 올라가 있으며...에어콘에 시가잭까지 있네요 ㅋㅋㅋ이 차 역시 스턴트용 레플리카 레플리카 공장 제작 업체인 레이스 카 레플리카스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고객 판매용 차량입니다.다음은 더 충격적인 페라리 330 P3입니다. 330P3 역시 이 업체에서 기존에 고객 판매용으로 제작되던 차량입니다.영화 르망 레이스 중반쯤 미끄러진 330P3와 다른 차가 부딪치면서 사고나는 장면이 있는데부서질 레플리카 공장 때 카울 속이 많이 휑 한걸 제외하면 역시 고증에 충실한 레플리카입니다.​그런데...심장이 콜벳 LS 엔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드v페라리가 아니라 사실은 포르쉐v콜벳이였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출력 대비 작은 사이즈로 스왑용으로 아주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국내 슈퍼레이스 스톡카에도 올라가고 있는 LS 엔진...많고 많은 엔진 레플리카 공장 중에 하필 콜벳 엔진이 페라리에 올라갔네요 ㅋㅋㅋㅋ페라리 마라넬로 공장에 잠깐 나온 246 F1과 250도 이 업체에서 만들었습니다.르망 레이스 시작과 동시에 완파되는 역할이라 진짜 아~~~무것도 없네요. ㅋㅋㅋ​가장 실제 GT40에 가까운 레플리카를 만드는 슈퍼 퍼포먼스의 GT40 제작 레플리카 공장 영상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