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쏘소 청담 / 거품제로 맞춤 예복 상담 및 계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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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품제로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메이크업 툴 추천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이번에 제가 #제품협찬의 기회로 미아우라의 브러쉬 3종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미아우라는 메이크업 브러쉬 경력 합 33년! 4명의 사람들의 기술력을 자부하는 브랜드라던데마켓컬리에 먼저 입점한 후에 공식 사이트가 생겼다고 해요 포스팅 하단에 사이트 주소도 첨부해두겠습니다 :) 마켓컬리가 가격대는 높아도 퀄리티는 보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사용하기 전부터 브러쉬에 대한 기대감 업!멸균 처리가 완료된 상태로 브러쉬 모 보호 가드까지 씌워져서 도착한 브러쉬들!사실 더러워진 브러쉬도 정말 안되겠다..싶을때까지 세척하기 귀찮을때가 있는데 새하얀 브러쉬는 더더욱 세척하기 귀찮잖아요ㅠ하지만 미아우라 브러쉬는 멸균 처리가 다 된 상태로 오기 때문에 첫 사용도 안심하고 거품제로 사용 가능하답니다그리고 브러쉬 모를 보호하기 위한 가드도 같이 오는데 저는 외국을 자주 오가서 이런 사소한 포인트에 마음이 동하는 스타일이에요 (tmi)외국에 나가더라도 브러쉬는 무조건 챙겨가야되는데 그냥 파우치에 넣어가서 열어보면 꼭 브러쉬 하나씩은 상해있어서 바로 복구 시키고 그러거든요ㅠ 그렇다고 하나하나 포장하기엔 부피가 너무 커지고.. 그래서 저는 소비자로서 이런 디테일에 감동하고 그런답니다ㅎ 119번 커브드 파운데이션 브러쉬24000원미아우라 파운데이션 브러쉬의 첫인상은 '엄청 부드럽다'였는데요 인조모라는 사실에 놀랐어요사선으로 컷팅이 되어 있는 제품이라 초초초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저는 사용했을때 자극이 될까봐 걱정했는데 천연모보다 부드러운 인조모 브러쉬여서 세척에 대한 걱정도 덜었습니다ㅎ여러 브러쉬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보자마자 얼마나 부드러운 모를 가졌는지 느낌이 딱 거품제로 오실것 같아요수십번 가공된 인조모로 이루어진 커브드 파운데이션은 리퀴드, 크림, 쿠션 가리지 않고 찰떡으로 사용 가능해요개인적으로 사선으로 컷팅되어 모공에도 쏙쏙 들어가는 사용감을 가져서 저는 촉촉한 파운데이션과의 합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저는 어떤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더라도 무조건 모공 브러쉬랑 같이 사용하거든요!!촉촉한 파운데이션과 모공까지 다 채워주는 브러쉬의 조합은 대충 발라도 1분컷 베이스가 가능한 꿀조합!!그렇다고 매트한 파운데이션과 합은 별로일까 생각하실까봐 매트 파운데이션도 발라봤는데요 오히려 광이 생기면서 바르기 더 수월했어요 손목쪽 주름에도 잘 들어간거 보이시죠?매트 파운데이션은 브러쉬로 잘못 바르면 오히려 각질이 일어나는데 그냥 슥슥 발라도 괜찮더라구요다음은 빠르고 쉬운 아이메이크업을 위한 브러쉬 2종을 소개해드릴게요아이섀도우 브러쉬는 모두 산양모로 만들어졌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루스, 거품제로 프레스트, 베이크드 가리지 않고 사용하기 쉬운 브러쉬에요512번 펌 섀도우 브러쉬20000원533 포인티드 섀도우 브러쉬12000원첫번째로는 가장 베이직하고 메이크업 초보분들은 필수로 소장하고 계셔야 할 모양의 512번 펌 섀도우 브러쉬입니다눈화장의 기초공사인 베이스 섀도우 / 기본 음영을 넣어줄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양의 브러쉬입니다. 섀도우 브러쉬 역시 부드러운 모질을 가지고 있습니다위에서 모든 제형과 쓰기 좋다고 했지만 브러쉬 모질을 보니 최근 애용템이지만 가루날림이 고민인 롬앤 배러댄아이즈와 특히 합이 좋을 것 같아 말린메밀꽃을 다시 꺼내왔습니다섀도우가 뭉친 곳 없이 브러쉬에 골고루 묻어있는거 보이시죠?눈에 바르기 전에 브러쉬에 섀도우들이 뭉쳐있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러면 눈에서도 뭉치거나 얼룩지기 쉽상이에요ㅠ 그래서 꼭 한번씩 털어주는 작업을 하는데 거품제로 미아우라 브러쉬는 별도로 털어줄 필요가 없습니다!(그래도 습관적으로 털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채도가 낮은 베이스 섀도우임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발색이 나오게끔 도와주기도 해요같은 브러쉬로 바로 더 깊은 음영을 쌓아줬습니다 전혀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음영을 쌓을 수 있어 앞으로도 손이 자주 갈 것 같아요그리고 533 포인티드 섀도우 브러쉬로 아이라인 가이드를 그려줬습니다533 포인티드 섀도우 브러쉬는 모가 엄청 작기 때문에 섬세한 터치가 가능한 브러쉬라 아이라인을 그려주기에도 손색없는 제품이에요하지만 촘촘하게 모여있는 모질은 아니기 때문에 초보분들은 더 좁은 영역의 음영을 줄 때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봅니다. 초보분들은 답답할수도 있겠지만 성공적인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서는 작은 브러쉬를 써주는게 좋거든요 넓고 거품제로 큰 브러쉬일수록 망치는 구역도 넓어지는.. 나머지 눈화장을 완성하고 포인티드 브러쉬로 삼각존 음영까지 추가해줬습니다확실히 섬세한 터치가 가능한 브러쉬라서 아이라인, 삼각존 애교살 같이 섬세한 작업에 쓰기 적합한 제품인듯해요작은 터치가 모여서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히는거 아시죠!?포인티드 브러쉬로 애교살에 펄을 올려주면 롬앤 배러댄아이즈 말린메밀꽃을 사용한 아이메이크업 완성!!아이라인이나 삼각존에 포인티드 브러쉬를 사용할때보다 애교살 메이크업을 할때 딱 아 이거다!!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브러쉬가 닿는 면적이 딱 적당한 애교살을 만들어주거든요 저는 웃으면 정말 두툼한 애교살이 생기는데 있는 애교살에 글리터를 다 얹어줘서 제가 봐도 과유불급의 눈이 될때가 있었는데 오늘 미아우라 포인티드 브러쉬를 써보고 애교살 전용 브러쉬로 하나 더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실제로 제가 거품제로 이번 메이크업을 하고 난 뒤 가루날림이 생긴 상태에요롬앤의 배러댄아이즈가 고운 입자를 가진 섀도우라는게 가장 큰 특징인만큼 가루날림도 정말 많이 발생하는데요 미아우라 브러쉬들로만 메이크업을 해봤을때 얼굴에 떨어지는 가루가 하나도 없었다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팔레트의 특성때문에 팔레트에는 가루날림이 안생길 확률은 0이지만 브러쉬에 따라 얼굴에 떨어지는 가루도 0일수 있답니다개인적인 의견으로 미아우라 119는 촉촉한 파운데이션과미아우라 512, 533 브러쉬는 배러 댄 아이즈와 찰떡!!! 좋은 툴은 모든 제품과 찰떡일거라는 인식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는 고가의 화장품보다 툴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해요각 제품의 특징마다 잘 어울리는 툴이 존재하기도 하고, 툴에 따라 같은 제품을 더 좋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미아우라 브러쉬는 거품제로 타사 브러쉬들과 비교해봤을때 가격도 높지 않은 제품이라 결 자국 제로 가루날림 제로 가격거품 제로! 인 브러쉬라고 소개할만한 제품입니다귀찮더라도 사용한 브러쉬들은 바로바로 세척하는걸 위생상 추천해드려요마지막으로 천연모 브러쉬 세척 팁!!천연모는 사람 머리카락이랑 같다고 생각하시고 관리해주시면 돼요저는 샴푸로 세척하고 세번에 한번씩은 세척 단계에서 트리트먼트를 발라서 관리해주는데요 그럼 더 좋은 상태로 오래 쓸 수 있답니다 :)전설적인 메이크업 브러쉬 브랜드 미아우라, 우아하게 빛나는 당신을 경험하세요, Make your aura.이제 미아우라 공식 사이트에서도 다양한 브러쉬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요팔로워 387명, 팔로잉 2명, 게시물 43개 - 미아우라(@myaura_officia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myaura_official 미아우라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하시고 더 많은 리뷰, 거품제로 신상 소식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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