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베리엔굿 가라오케 신규오픈 진영 대표
본문
내가 후라게를 갈지 상상도 못했지 그것도 당일치기 사실 현생에 치여서 연차를 6월까지 3개 쓴 게 다였다 콘서트 가려고 아끼고 있었던 것도 있는데 연 초에 연차 내려다가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못 낸 것도 있었고 전주에 아시는 분 이 있어서 전주 가려고기차표 알아보다가갑자기 시작된 비행기 표 알아보기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저렴한 거다 제일 저렴한 날짜가 언제인가 보다가마침 앨범 나오는 날이잖아?오타쿠 용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フラゲ 후라게란발매일 전이라고 하긴 하는데 오픈날도 후라게 라고 하고 앨범 나오는날 레코드샵에 애들로 도배되기 때문에일본에 계신 분들은 당일날 그리고 전날 많이 가십니다! 시부야에 스크램블교차로에 애들 도배되어있는거 보고나 도쿄 갈뻔비행기값도 값인데하네다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도쿄는 당일치가 불가라 포기함그 주에 금토일 이렇게 갔다 올까 하다가아니.. 숙박료 뭔데 비행기 표 보다 비싼 게 말이나 되냐그래서 첫 비행기 타고 마지막 비행기 타면 후쿠오카는 가능 한걸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기에 네 맞아요 그냥 끊었어요연차인데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재미없잖아요가방 하나 메고 갔습니다 제주항공 오전 6: 25분 비행기로 인천>후쿠오카티웨이 오후 20:50분 비행기로 후쿠오카>인천 갈 때는 수화물 없이 출국했고 한국 올 때는 수화물 보낼 수 있었는데 수화물 따로 안 보내고 다 들고 탔다 왜냐면 애들 앨범 들어있으니까 ^_^ 후쿠오카에 비가 안 와야 할 텐데 한국에서 출발할 때는 비가 흩날리는 수준 제발 다닐 때만 비 오면 안 된다 빌면서 감 그리고 하이츄를 가기 전에 하나 샀는데빈속에 하이츄 먹었는데속 쓰려서 죽을 뻔저거 레몬 맛이여서 더 그런 듯 짐 붙일 것도 없고 그냥 들어감 핑크퐁 이랑 사진 찍으려 했는데 너무 멀리 있어서 그냥 아기 상어랑 찍어 애기커피는 못 참지 가서 코코이찌 먹을라고 다이짱 사진도 데려가기 다이짱 레시피 먹을꺼닷 애미야 또 일본 가는 거냐구름 속이 정말 예뻤다 애기 사진 찍어주는데 너무 예뻤다고심지어 풀북도 아니어서 옆자리에 비어서 애기 사진 찍어주고 막 놀고 있었는데 근데 그때는 알지 못했다난기류 만나가지고나 진짜 이대로 죽는 줄 비상상황의 대처법을 다시 상기하며구명조끼 입는 법 비상구 다 찾아봄정독함 숙지하고 있는데 내리래 ^_^ 휴 살았다 후쿠오카 이때는 망했다 싶었다 그냥 쇼핑몰로만 다녀야겠다 이 생각만 함 쌍큐 제주항공그리고 나는 혼자 잖아여 그냥 미친 듯이 걸어서 갔는데 입국 심사하러 갔는데 사람이 없음 아주 잠깐 기다렸나?세관도 당연히 없고 물론 큐알 등록하고 갔는데 나는 비행기 안에서 세관 종이만 받아서 적고 세관에 드리고 나오는 게 더 빨라서 요즘 그렇게 해서 나오는데 종이 쓱 드리고 여권 찍고 나오려니까 짐이 그게 다냐고 물어보심 맞는데? 하니까 잠깐 의심하시고 보내주심 짐이 너무 없어도 세관에서 잠깐 확인하시나 봄 그래도 7시 40분에 도착해서 입국심사고 세관이고 다 거친 게 20분 컷 짐을 안 붙였으니 찾을 것도 없지 내가 제일 먼저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해서 공항 나온 게 8시 지하철 타고 시내로 들어가야 돼서 국내선 공항 쪽으로 가야 하는데 기다리는 동안 엄마랑 잠깐 통화하고 원래는 마크 이즈부터 가려고 했는데 마크이즈 오픈 시간 10시...너무 빨리 도착하고 나와서 밥이나 먹자 하고 일단 하카타역부터 감 아침 정식으로 규탄을 파는 데가 있어서 그거부터 먹으러 사실 규탄보다 밥에 토로로 얹어서 먹고 싶었다토로로=마 아 역시 맛있어.... 규탄=우설정식소혀 제대로 먹어본 거 거의 처음 근데 가격 대비 진짜...맛있다주신 국물은 내 입맛은 아닌데 그래도 밥에 토로로 얹어서 먹어서 밥 많이 안 먹는데 거의 다 먹고 나왔다 토로로 추가해서 먹어도 830엔 실화냐다음에는 생달걀까지 추가해서 먹어야지결론 또 일본 가겠다는 얘기탄야가는 법이 잘 안 나와있어서 헤매실 것 같아서 설명해 드리면 지하철 타고 버스터미널 방면으로 출구 찾아서 올라와서 하카타버스터미널을 찾아 계속 오세요 와 이런데 나온다고? 도대체 언제쯤 나오는 거야 싶을 때인데 버스터미널 입구 들어가기 직전에 에비수 바가 보이면 에비수 바 있는 쪽으로 들어오시면오른쪽에 쭉 가게들이 모여있어요 물론 식당 가는 길들이 많지만 제 생각에는 이렇게 오시는 게 가장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제일 멀쩡할 때... 일 걸? ㅋㅋㅋㅋ치비 투명 파우치에 담아서 당기는데 가자마자부터 찢어서 좀 난감했어....파우치 새걸로 사줘야겠다 ㅠ_ㅠ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마크 이즈로 고고저기가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인데 우리 애들 내년에는 돔에서 하겠지 나도 페이페이돔 가는 날이 오겠지 ^_^ 페이페이 돔 맞은편이 마크이즈 여서 바로 보임 ㅋㅋㅋㅋㅋㅋㅋ애기 쟈니스샵 가는 길이에요 >ㅡ<근데 그렇게 밥 먹고 사진 찍으면서 유유자적 갔는데도아직 마크이즈 안 열었어 생각지도 않은 오픈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문 열기를 기다림 저 때가 9시 50분쯤이었던 듯그리고 12일 팝몰 새로운 사진이 오프라인에 풀린다고 같이 덕친분들꺼 까지 구매해 다 주려고 천천히 갈라 한 건데 오픈런 실화냐 왠지 누군가는 바로 샵사 올린 실 것 같아서 조금 기다려봄 그래서 G.U에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또 마침 세일을 하시더라고 그래서 니트 하나랑 반팔 하나 건짐 근데 요번에 산거 다 카즈 색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팜 특 색깔 보면 어 우리 애들 색깔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돌고 돌고 새로운 사진이 떴다 하여 얼른 사러 들어감 헷갈릴까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켄토만 담았더니 켄토만 엄청 많은 것 같으나 아닙니다 근데 아야 나가오겐토는 아니고 켄토야 켄토 ㅠㅠㅠㅠㅠ휴 그렇게 1시간 20분의 쇼핑을 마쳤습니다 음 129장 올 생각보다 많이 안 담았네? 이거랑 켄토 아크스타랑 씰과 뭐 이것저것 몇 개 담았다 재미있다 샵사 쇼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엔 줄넘기가 되겠어 직원분이랑 129장 한 장씩 보는데도 일이야 진짜 ^_^ 도쿄에 있는 데는 40장 넘어가면 알아서 확인하라고 하는데 여기는 한 장씩 보여줘 진짜 ^_^ 그리고 다른 분들 많이 사야 열 장씩 사는데 나만 백장 넘게 사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쟈니스샵 후쿠오카는 평일 기준으로는 예약 따로 하지 않아도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주말에는 예약을 받긴 하는데 그래도 여유가 좀 있는 것 같고 그리고 7/12일 기준으로는 요렇게만 후쿠오카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라이브투어 팝몰 오프샷 오프라인 풀리는 날이어서 아마 오늘 기준으로 가시면 스페키도 없을 수도..?여기 한 세 가지 종류만 가져다 놓는 것 같다 이럴 때 보면 오사카나 도쿄를 가야 되는 게 맞아...첫 번째 미션 쟈샵 투어 끝 자 두 번째 미션 전 스푸파 보면서 진짜 먹고 싶었던 미야케우동 올 때마다 동선 안 맞아서 못 먹었는데 이번에는 일부러 갔다 아 여기 스푸파도 나오고 고독한 미식가도 나왔다 나 또 고로오지상 좋아하자나 ㅠㅠ 내가 먹은 건 에비텐우동이고 유부초밥 먹고 싶었는데 마침 떨어졌다고 ㅠㅠㅠㅠㅠ한국인 일도 없었다막 엄청 추천까지는 아니고 혹시 근처 갔다가 여태 안 먹어본 식감의 우동을 먹고 싶다 그러면 가보시는 걸로사장님이 친절하셨다 내가 밥 먹으면서 원래 물 잘 안 먹는데 다 먹고 일어나니까 물먹고 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나는 괜찮다고 괜찮다고 ㅋㅋㅋㅋㅋㅋ일본어로 얘기하시는데 진짜 요즘 일본어 알아듣는 게 내가 아는 단어 들로 들리니까 느낌으로 아는 일본어인 것 같다 자 다음 미션 가보자고원래 우동 집에서 텐진까지 걸어가려 했는데 내가 녹을 정도로 너무 더워서 그냥 버스 탐 버스 타고 가는 길에 보인 코코이찌 ㅋㅋㅋㅋㅋㅋ내심 반가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스 타고 내렸는데 몸이 먼저 반응하는 저 멀리 보이는 만다라케 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엔 만다라케 챰았다 두 번째 미션 슈프림에 도착을 했습니다 옷이 생각보다 없으면서도그래도 기대를 안 해서 그런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부타가 슈프림 옷 사 오라고 미션을 줘가지고 긴팔 기본티 사 옴 도쿄 갔을 때 나도 하나 건져와야겠다 슈프림 가는 길에 계속 가라오케가 눈에 밟힘일본어도 못하는 애애들 노래를 불러보시겠다고가봅니다 ^__^첫 곡은 우부러브지너무 재미있어 ㅠㅠㅠㅠㅠ애들 노래 한국에서 부르려면 강남가야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약해놓은 게 있어서 30분만 당겨봅니다근데 노래 부르는 것보다 ㅋㅋㅋㅋㅋㅋㅋ애들 신곡이 다 들어왔다 야 ㅠㅠㅠㅠㅠㅠ 이 맛이구나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여기에 사 살래 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를 부르는 건지 사진 찍기 바쁜 건지나 너무 재미있어 ㅠㅠㅜㅜㅜㅜㅜㅠㅜㅠㅠ30분이 너무 짧아 ㅠㅠㅠㅠㅠㅠ그리고 30분에 290엔 실화냐 ㅠㅠㅠㅠㅠ평일 낮이라 저렴한 것 같고 멜론 소다 한잔 먹고 너무 더웠는데 에어컨 쐬고 애들 노래 부르고 행복했다... ⭐️쟝카라의 경우 무인이어서 키오스크에 파파고 돌려서 방 배정받고 다 끝나면 키오스크에서 결제하면 끝사실 그래서 무인이어서 간 것 헷 다음에 가라오케 또 가야지 아니 포스팅 하나로 끝내려 했는데 아직 오후 두시 정도 밖에 안 됐을 때 얘기라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두개로 나눠 써야겠다 ^_^ 오늘부터 애들 라이브 시작이다나도 라이브 가고 싶어 ㅠㅠㅠㅠㅠ나 왜 한국에 있는 거냐 ㅠㅠㅠㅠㅠㅠㅠㅠ 10월달아 빨리 와라 애들아 44회 공연 끝까지 아프지만 말고 잘 마치자 사랑해 나니와단시
댓글목록 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