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용품 그런 말 아시나요..집사는 집사 하느라 집 못 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이거 듣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만큼 고양이용품도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거..약간 육아용품이 끝도 없는 그런 느낌이랄까요?육아는 장비빨이라며 아이들 키웠는데 고양이 육아도 장비빨입니다~ ​그만큼 필요한 게 많아서자주 바꿔주게 되는 소모품들은 저렴하게 사는 게 최고인듯하더라고요?!​​​​​이번에 쉽겟으로 고양이용품 몇 가지 사봤는데 우리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은 따로 용품 추천해 보려고 포스팅을 시작해 보았어요! ​저희 집에도 두 마리의 고양이가 있다 보니 이것저것 다양한 용품들이 있는데요,,,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용품!!! 하나하나 소개해 볼게요~​​​​​​첫 번째는 이 방석인데요 고양이들은 이런 폭신한 방석을 참 좋아해요.옹이는 방석보다 큰데도 편한지 계속 올라가있더라고요 ㅋㅋㅋ ​사이즈는 다양했는데 감이 안 와서 M사이즈로 샀는데 작아요 ㅋㅋㅋ조금 더 큰 걸로 하나 더 살까 용품 해요 가격대도 착함! ​타오바오직구 할 줄만 안다면 저렴하게 살 수 있답니다.​​​​​그리고 두 번째는 바로 해먹 침대인데요 이거 너무 귀엽더라고요!!침대인지 의자인지 각도 조절도 가능하고 나무 프레임에 천으로 되어있는데요 조립은 안돼서 오기 때문에 직접 해야 해요​그리고 설명서도 없음ㅋㅋㅋㅋㅋ눈대중으로 조립했는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더라고요..?그래도 옹이가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용품 중 하나랍니다.​​​​​​바로 이 제품인데요색상은 다양하게 있는데 용품 저는 옐로우로 골랐어요.실제로는 약간 머스터드같은 색상이랍니다!타오바오 직구 쉽겟에서 사는 것치고 가격대는 있는 편이죠!?​​​​​​그리고 마지막은 이 귀여운 바나나!이건 아이들 숨숨집인 것 같은데요 노랑이랑 고민했는데 노란색 할걸 그랬어요 이것도 귀여운데 뭔가 바나나스럽지 않아서ㅋㅋㅋ노랭이가 정말 귀여울 듯.​​​​​​처음엔 율무가 무관심하더니 오랜만에 꺼내주니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ㅋ안에 들어가서 장난도 치고! ​​​​​​다만 이게 뭐랄까 조금 얇기도 하고 뭔가 힘이 용품 없는 느낌이긴 하고요 ㅋㅋㅋ숨숨집보다는 고양이 장난감 보관하기에 딱일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그래도 일단 귀엽자냐! 타오바오 직구로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이것도 고양이용품으로 추천 ㅋㅋㅋㅋ​​​​​​집에서 사진찍어주기 너무 예쁘자냐..너무 귀엽죠 ㅋㅋㅋㅋ역시 카메라 사진이 다르다며 !!!!​​​​​​바나나 속에 들어간 율무찡! ​​​​​​이건 대형 사이즈-6파운드 미만으로 샀는데1.5kg인 우리 율무 쏙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