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실주브 안녕하세요~​오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는아침부터 첫눈이 내렸는데요.​수능시험이 끝나고 본격적인 연말 분위기에바쁜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그런데 한 편 겨울이 되면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자외선이줄어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신체 호르몬에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죠.​이때는 머리카락 역시 주변 환경에 따라변하기 마련인데요.​오늘은 추워진 날씨에 탈모고민으로 실주브를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한포스팅을 다뤄보고자 합니다.​​​​​​먼저 동물들이 실주브 계절 변화에 따라털갈이를 하는 것처럼 사람 역시 가을과겨울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머리카락이자연스럽게 빠지게 되는 데요.그렇다면 탈모와 그렇지 않은 경우는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우선 겨울에는 평소보다20~30개 정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자연스러운 일인데요.​하지만 계절의 영향 없이 하루에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고 이 현상이1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진행형탈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추워진 날씨에탈모로부터 실주브 자유롭고 싶으시다면 예방과관리에 노력해야 하는데요.기본적으로 두피는 얼굴에 비해모공 사이즈가 크고 많아 피지와 땀의분비량이 많은 편에 속합니다.또한 모발 사이사이 노폐물의오염이 잘 될 뿐만 아니라, 깨끗하게제거하기도 어려운데요.​그렇기 때문에 장시간 외부 활동 후저녁에 머리 감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저녁에 머리를 감더라도두피와 모발을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이 역시두피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실주브 수 있기 때문에충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울러 탈모는 나도 모르게 행했던습관들로 인해 심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가장 대표적으로 너무 뜨거운 물로머리를 감거나 헤어 드라이기의 바람을 너무뜨겁게 해서 머리를 말리게 되면 두피가 점점 더건조하고 민감해지면서 탈모가이어지기도 하고요.​또 과도한 다이어트로 영양 성분이제대로 섭취가 안 되는 경우도 좋지 않지만,반대로 고칼로리의 기름진 음식을 실주브 너무자주 먹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는 말초 순환을방해하고 고칼로리 음식은 몸 속에서 과도한활성산소를 만들어내 탈모를 겪게 될 수있으니 주의해야 하고요.​마찬가지로 과도한 스트레스와심리적인 압박, 그로 인한 불면, 역시 그로 인한음주와 흡연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두피까지 완전히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를 묶을 경우 두피에진균류가 증식할 실주브 수 있는데요.​이는 결과적으로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두피가 예민해지게 됩니다. ​​​​​​가끔 혹독한 추위가 찾아 오면비니 같은 니트 모자를 사용하는 분들도많이 계실 텐데요.미세먼지와 실내 외의 극심한온도 차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데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하지만 장시간 쓰고 있을 경우두피의 산소 공급 및 혈액순환 저하로 인해두피의 신진대사 기능이 약해지고 두피 분비물장애로 탈모를 유발할 실주브 수 있기 때문에주의해야 하고요.​​​​​​또 머리를 빗을 때마다 머리카락이더 빠지는 느낌이 드는 분들이라면 빗질을안 하는 게 낫습니다.​특히 긴 머리는 손이나브러시로 빗어서 빠진 머리카락이 유난히눈에 잘 띄게 될 텐데요.​다만 정확한 팩트는 빗질을 한다고 해서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오히려 모발의 노폐물을 털어내고두피 순환을 촉진해주기 때문에 두피와모발관리를 위해 샴푸 전, 실주브 적당한빗질은 도움이 됩니다.​​​​​​끝으로 두피에 피지가 과도하게분비되거나 반대로 두피가 지나치게 건조하다면탈모가 시작되고 있는 건데요.​따라서 무작정 세정력이 좋은제품보다는 두피를 보호해주는 저자극 샴푸를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일반적인 샴푸에는‘합성 계면활성제’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이런 샴푸는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현재 실주브만을 찾고 계시다면앞서 다룬 생활 속 습관들에 대해서도 실주브 꼼꼼히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