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아기있는집 거실 롤매트 필요한 이유 ​최근 이사를 하면서 기존 집에서 사용하던 아이매트를 처분하고 왔어요. 아이들이 조금 컸으니 층간소음매트가 필요 없다는 이유에서였죠. 하지만 이사하자마자 저의 큰 착각이었음을 깨달았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에너지는 여전한데 말이죠^^ ​제가 아이 있는 집에 반드시 거실매트가 필요하다고 외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있는데요. 그중 첫 번째가 바로 층간소음방지 목적이랍니다. 아파트와 같이 다주택 형태에서 소음 문제가 대두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필요했고,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인테리어에 욕심내고 싶어서였어요. ​​​​​​​거실 롤매트 종류 ​새로 이사한 집에 어떤 종류로깔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답니다. 참고로 아기롤매트도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롤 형식으로 되어 있는 아이템이 있는 반면 폴더 형식으로 된 층간소음매트도 있었답니다. ​저는 이번에 이 두 가지의 장점을 접목시킨 파크론 층간소음 방지매트를 선택했는데요. 소음 저감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파크론 층간소음매트 특징 파크론 거실매트가 갖는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특히 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디자인, 내구성, 바닥보호, 소음 저감, 인테리어 효과예요. ​​​고급스러운 디자인 파크론 상세페이지에는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프렌치마블, 러그 아이보리, 샌드스톤 등 다양한 무늬와 색감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저는 그중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세이지 그레이지&quot색상을 선택했어요. ​전체적으로 밝은 톤에 고급스러운 미세 무늬가 들어가 있는데요.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든답니다. ​​​​​​​내구성 두께는 약 1.7cm로 고밀도 폼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아이가 거실에서 뛰거나 점프할 때도 완충재 역할을 해주고, 그 덕분에 소음이 거의 없어요. ​아이매트 분야에서 워낙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브랜드라서 그런지 이번에도 믿음이 가더라고요. 또 처음 셀프시공 했을 때 나는 특유의 새것 냄새도 없었어요. 2회 숙성 기술로 냄새 없이탄생시켰다고 하니 그 또한 굉장히 만족스러웠답니다. ​​​​​​​바닥 보호 내구성 뿐만 아니라 내 집 바닥 보호 측면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데요. 이사를 하면서, 혹은 생활하면서 바닥면에 작은 흠집이나 흠집을 낸 적이 많은데, 이번에는 그런 걱정 내려놓을 수 있었어요. ​​​​층간소음 저감 활동성과 에너지 많은 우리 집 아이들. 이런 아이들의 에너지를 억제하기보다는 소음을 방지할 수 있는 층간소음매트를 설치하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인데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저도 잔소리하지 않아서 좋답니다! ​​​​​​인테리어 효과 재가 두 번째로 추구한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맛보고 있는데요. 밝고 화사한 톤이 바닥에 깔리니 거실 전체적으로 넓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이곳 위에 크고 작은 소품을 놓으면 인테리어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요. 세이지그레이지 색상이 어떤 소품과도 잘 어울려서, 인테리어 초보자에게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아이 아기있는집 거실 롤매트 셀프 시공 전후 비교 처음 거실매트를 주문하기 위해서는 우선 거실 길이 측정이 필요해요. 저는 줄자를 이용해 대략적인 크기를 가름했고, 120cm 폭 3m짜리 3개를 주문했답니다. ​​​셀프시공하면서 모자란 부분이나 과한 부분은 칼로 잘라가며 시공했어요. 집에 50cm 자로 없어서 줄자로 가름했고, 어설픈 실력과 솜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렵지 않게 시공할 수 있었답니다. ​​​​부족한 부분은 여유 공간에서 잘라내 이어주었는데요. 전용 테이프가 있어 쉽게 연결이 가능하고 처음에는 롤 자국으로 둥글게 있던 롤매트가 나중에서는 자연스럽게 평평하게 펴지더라고요. 무거운 무게로 당분간 눌러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좌) 시공 전 (우) 시공 후 그렇게 남편의 도움 없이 제 손으로 시공한 모습인데요. 총 설치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사이즈를 잘 측정한다면 10분 만에 설치도 가능하겠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완성한 우리 집 전후 비교! ​​​​​​​(좌) 시공 전 (우) 시공 후 시공 전후 비교 사진을 보니 확실히 거실이 더 화사해졌음이 느껴졌답니다.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도 들어요. 발끝에 전해오는 폭신함은 물론 눈으로 담는 따스함까지.더없이 만족스러웠던 셀프시공 후기랍니다. ​​​​분위기 변화 집에 있으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분위기 변화도 꾀했는데요. 왼쪽은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오른쪽은 봄맞이 화사한 색으로 꾸며봤어요. ​​​어느 쪽이 더 잘 어울리나요? 개인 취향이지만 저는 블랙 앤 화이트가 주는 깔끔함도 참 마음에 든답니다. ​​​1분 1초를 머물더라고, 내가 있고 싶은 공간에 머물고 싶은데요.오늘은 소음방지매트 덕분에 내 집에 그런 공간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원목 느낌과도 참 잘 어울려요. 바닥 톤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온 가족이 편히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 우리 집 거실이랍니다. 잔소리 대신, 아이들의 활동성을 제한하는 대신 셀프시공이 가능한 거실매트 선택하세요! ​​​자세히 보러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