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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바둑이하는법 바둑이 입양 홍보포천에서 구조된 1m의 녹슨 목줄전주인 2/9 15만원에 바둑이를 포기했습니다. 안녕하세요.바둑이 이야기로 찾아온 쵠혜입니다.지난 글을 많은 분들께서 봐주신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입양 문의가 단 한건도 없습니다.다시 한번 공유, 응원 부탁드립니다. 바둑이는 병원에 입원했다가 최근 퇴원도 했습니다.바둑이의 근황은 제가 수시로 알려드릴테니, 바둑이 입양문의 편하게 주셔도 되요. 유기견 바둑이 입양 글 입니다.1m의 녹슨 목줄 바둑이 근황입니다.가족을 찾게 해주고 싶습니다. 안녕하세...글 시작하기 전에 여담을 하나 적을게요. 어떤 분이 지난 글 댓글에 그런 글을 남기셨습니다.입양비가 10만원 ㅇㅈㄹ 사연은 안됐다만 니가 15만원 주고 데리고 왔다는 증거 있음?너 같은 뭐 어쩌고 저쩌고,그래서 저도 똑같은 사람처럼 대응을 했습니다.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그런소리 하는 사람에게 인간적인 대우는 필요없는 법.너같은 사람에게는 입양을 보내지도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내용이었어요. 바둑이가 그런집에 가는건 바둑이하는법 포천의 할머니 집으로 가는것과 별반 다를바 없어요.강아지를 책임지는 값이 10만원인데도 벌벌 떠는 사람은, 앞으로 바둑이가 노견이 되면서 감당해야하는 질병이나 아픔이 생겼을때 똑같이 10만원이나 한다며 욕할게 뻔하거든요.그래서 그런 사람은 과감하게 차단해두기로 했습니다. 바둑이는 포천에서 1m의 녹슨 목줄에서 집도 없이 몸을 구겨 넣고 찬바람을 피해 살던 아이 입니다.물이 없어 늘 얼음을 핥고, 밥이 없어 얼어있는 짬밥을 먹어가면서라도 살려고 버틴 아이입니다.물을 마시고 싶어 자기의 오줌을 먹고, 집이 없어 판자 뒤에서 바람만을 겨우 피하다가 구조 된 아이입니다.심장사상충 치료를 이유로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데리고 나와서 실내 생활을 난생 처음 해봅니다.바둑이는 태어났을때에도 찬바람 부는 땅바닥에서 모유를 먹었습니다. 그러던 바둑이가 2년 견생 중 난생 처음 꽃방석에 앉았는데 그게 너무 편합니다.자기의 똥밭이 아니라, 편안한 쿠션이 있는 침대, 넓은 방석에서 누워있는것이 바둑이하는법 꿈만 같아요.제법 어린아이 티가 나서 누워서 우리 임보자 누나가 뭐하는지 한번씩 지켜보는것도 꿈 같아요.이런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조차도 꿈꿔보지 못했던 바둑이. 바둑이는 1/28 심장사상충 치료를 위해서 동행단체 연계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바둑이가 평소에 좋아하던 꽃방석.임보자 누나는 바둑이의 안정을 위해 챙겨갔다고 해요.병원에서는 바둑이의 입원장에 꽃방석을 넣어주셨고, 또 내가 다른 사람에게 가는건 아닐까. 이 생활을 잃는건 아닐까 싶어 그 좋아하고 편안해 하던 꽃방석에도 앉지 못하고 구석에 귀가 축 늘어져서 앉아 있는 모습이 애처롭습니다.겁에 질려서 표정이 어두운 바둑이.바둑아, 아니야.널 버리려는게 아니야.너를 떼놓고 없어지려고 하는게 아니야 너를 또 그 할머니한테 주려는게 아니야.너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싶어 그러는거야.너의 심장에 있는 것들을 치료해주려고 그러는거야.조금만 참아줄 수 있지? 라고 수십번 이야기 해줍니다. 덕분에 임보자분, 구조자분은 바둑이의 안정을 위해 수시로 병원을 가서 바둑이하는법 바둑이의 상태를 살핍니다. 바둑이는 10일동안 입원하고 전처치, 본치료 하고 퇴원하면 집에와서 약으로 후치료 한달정도를 합니다. 그리고 심장사상충을 다시 한번 검사하는 코스로 갑니다. 그리고 음성반응이 확인이 되면 중성화 예정이라 긴 이야기가 시작이 될 예정입니다. 임보집에서 바둑이가 지냈을때의 영상입니다.바둑이는 굉장히 지능수준이 높은 아이인것 같아요.노즈워크 하는방법을 한두번정도는 헤매는것 같더니 그다음부터는 누구보다 노즈워크를 좋아해줍니다.노즈워크 매트 없어도 되고, 노즈워크 장난감 없어도 되요.종이컵을 뜯으면 간식이 나올거니까요. 이렇게 간식을 먹는것은 꿈도 꾸지 못했고, 예전같으면 종이컵을 뜯으면 맞았을테니 상상도 못했겠죠.하지만 지금은 종이컵 열심히 뜯으면 간식이 나오고 임보누나는 잘했다고 칭찬을 해줍니다.그래서 오늘도 누나에게 칭찬을 받았어요. 유기견 입양 홍보 바둑이 이야기임보,입양문의나이: 두살추정중성화 안된 수컷 (중성화 예정)체중:9kg심장사상충감염 제외, 건강상태 양호심장사상충 치료예정경기도 포천 구조새로운 곳에서 낯선 환경에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하는 누나들이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치료를 바둑이하는법 시작하기 전이라 활동적으로 놀면 무리가 될 수도 있다고 해서 노즈워크 하던 바둑이.집에서 노즈워크하고 잘 놀았는데 하루아침에 병원 신세라니.누나 옆에 있을때가 행복했다고 생각하는 바둑이.분명 주인과 2년을 살았고, 누나와는 고작 한달도 채 살지 못했는데..누나와 떨어지는게 너무 무서운 바둑이 입니다.주인과 떨어질때에는 목줄하고 꼬리 흔들면서 쫓아왔던 바둑이가.임보누나, 구조자누나와 떨어지니 이렇게 불안해하고 무서워하고 초조해합니다.바둑이가 어떻게 살았는지, 임보자 누나는 어떻게 대해줬는지 너무 알것 같은 사진 한장입니다. 누나와 떨어지기 싫어,누나랑 멀어지면 나는 또 할머니네 가는거 아니야?그리고 바둑이는 드디어, 퇴원을 했습니다.누나를 보자마자 흥분해서 수의사 쌤이 제대로 안을수가 없네요.누나에게 가겠다고 발버둥을 쳐서요.누나누나누나누나누나 바둑이가 말을 할줄 알았다면 아마 누나를 100번이고 1000번이고 불렀을거예요. 구조자 누나는 바둑이 정도면 소형견 아니냐고 해요.이렇게 잘 안고 다닐수 있는데 소형견 아니냐고 우겨봐요.지금 영양이 부족해서 그렇지 살찌면 중형견일텐데..콩깍지가 씌었나봅니다.바둑이는 바둑이하는법 오늘은 설사를 해서 내일부터 밥이랑 약을 먹으라고 하셨어요.그리고 잘 지켜보고 심장사상충 검사를 해서 음성이면 중성화가 예정되어 있어요. 바둑이가 집에 가는걸 알았나봐요.평소에 겁먹어서 켄넬에서 당겨줘야 나왔는데 이제는 자기 혼자 쓱쓱 들어가요.집에 가는 줄 알았나봐요.내가 또 버림받은게 아니었구나 하는걸 알았나봐요.바둑이 고생했어.바둑이, 낫기만 하면 돼.바둑아, 정말 고생 많았어.널 버리려는게 아니었어, 건강한 2살을 만들어주고 싶었던거야. 바둑이는 처음으로 켄넬에서 직접 걸어나와서 패드를 다 뜯었다고 합니다.아마 병원에 보낸게 화가 많이 났나봐요.전에는 표정 없고, 의사표현도 못하던 바둑이었는데 이제는 의사표현도 제법 잘하는 바둑이예요.자기의 의사가 분명해진건, 의사표현을 해도 받아줄 누군가가 있다는 이야기겠죠.내가 의사표현을 해도 허공에 메아리 같은 옛날엔, 의사표현을 하는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겠죠.하지만 이제는 의사표현을 하면 우쭈쭈 그랬어?바둑이 고생했어, 바둑이 안아팠어? 바둑이 주사 맞았어?어디 아픈데 없어? 라고 묻는 사람이 있어서 바둑이는 바둑이하는법 의사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구조자 누나는 또 생각합니다.우리 바둑이 천재 아니야? 바둑이가 앉으라고 해서 앉았다고 또 생각합니다.우리 바둑이 진짜 천재 같아.임보누나가 바둑이를 퇴원시키고, 구조누나는 바둑이 전 주인에게 갔습니다.돈 15만원 주고 바둑이를 데리고 가든가 말든가 하는 주인에게 포기각서라고 쓰면 혹시나 기분 상할까최대한 좋은 말로 분양확인서라는걸 뽑아서 돈 15만원을 봉투에 넣어서 밤새 카톡방에서 고민하고 돈을 더 올려달라고 하면 어쩌나,이정도 양식이면 바둑이 안뺏기겠나,돈 더 달라고 하면 얼마나 더 줘야하나 고민고민을 하다가 전주인에게 갔습니다.15만원 주니 고맙다고 얼른 사인을 해주더래요.바둑이 잘키우라 하더래요.그래서 구조자 누나가 말했답니다.다신 개 키우지 말라고..할머니 알겠다 했답니다.바둑이는 15만원에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드디어 15만원에 전 주인은 바둑이를 포기했고, 버렸고, 내팽게쳤고바둑이는 생명을, 기회를, 희망을 얻었습니다. 바둑이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건강해질 날이요.바둑이는 건강해질거고, 날로 똑똑해지고 있어요.날로 어린아이 같은 표정을 보여주고 바둑이하는법 있구요, 의사표현 하는것도 정확해지고 있어요.이런 바둑이의 부모님이 되어줄 가족 어디 없을까요?입양문의가 단 한건도 없다고 합니다.바둑이는 사랑을 받을 줄 아는 아이이고, 사랑을 이제 막 받기 시작한 아이입니다.앞으로 바둑이가 심장사상충 완치 판정을 받으면 같이 산책하고 공놀이하고 노즈워크 하면서 시간을 보낼수 있는 가족이 필요합니다. 현재 9kg정도 나가는 아이이지만 살이 조금 붙으면 10kg초반대 보고 있습니다. 이제 희망을 갖게 된 바둑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혼자 오피스텔,원룸에 사시는분,미성년자 임보,입양 불가입니다.(책임비 15만원 있습니다.)평생을 묶여서 짬밥만 먹고 살은 바둑이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줄 가족을 찾아요.(주인할머니는 바둑이를 방치하고 애정을 줘본적이 없어서 바둑이라는 이름에 반응하지 않습니다.)더울땐 시원하고 추운날씨엔 따듯한곳이 있다는것을푹신한 방석과 똥오줌이 굴러다니지 않는 깨끗한 집이 있다는것을 알게 해주세요.1미터도 안되는 줄에 묶여서 오도가도 못하는 삶이 아니라가족과 함께 산책의 즐거움을 알수있게 많은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바둑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사지말고 바둑이하는법 입양하세요.입양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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