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배송][태국구매대행] 아시클로버정, 레틴에이, 피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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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면.. 아시클로버정 지난주 일요일부터 해서 장염을 앓았다.뒤지게 아팠다 증말..토요일 저녁에 먹은 갈비가 문제였던 것 같은데장사 잘 되는 집을 가자 후...고기는 다 익혀 먹고 갈빗대 먹지 말기로..토요일에 자기 전에 너무 추워서 전기장판 3단으로 하고 잤는데(평소엔 1~2단) 자다 새벽에 깨어 보니 너무 더웠다. 근데 속이 너무 춥고 머리가 깨질 것 같아서 두통약을 먹고 다시 잤다.심상치 않은 건 알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으슬으슬 오한이 들고 너무 아파 감기구나 했다.그렇게 감기약만 주구장창 먹고.. 몸은 자주 셧다운을 했다.하루 종일 유튜브 틀어놓고 봤는데 자꾸 나도 모르게 잠드는 게 한 5번?이제 생각하니 되게 아팠던 듯..열도 엄청나고 아시클로버정 온몸이 불덩이인데 속이 너무 찼다. 음식도 먹을 수 없었음.. 안 들어가서그러고 담날 월요일출근하지 못했다.전날부터 계속된 열이 더 심해지고 온몸에 힘이 없어지고 말도 나오지 않았다..근데 전날과 다른 건 갑자기 화장실의 부름이 시작된 것. 그제야 장염인 걸 알았다.회사에서 진단 확인증 내래서 병원 갔는데 아유.. 어르신들 독감예방접종하러 오셔가지고 진짜 한참 기다림,, 나 뒤졍..열 쟀는데 39도란다 전날은 40도쯤 됐을 것 같은디.. 의사가 뭐가 제일 고통스럽냐 해서 열 좀 내려달라 해서 주사 맞고 가라 함약효 안 들고 열 안 내리면 응급실에라도 가랬는데 다행히 약효가 들었다.하지만 화요일도 출근할 수 없었다.외출을 할 수 없는 지경이라월요일부터 아시클로버정 화요일은 화장실에서 살았던 것 같다.장염이 무서운 게 면역 기능이 확 저하되는 거..작년에 장염 걸렸을 땐 바로 코로나 콤보 왔었는데 올해는 그래서 마스크 꼬박꼬박 쓰는 중암튼 이게 아니고 단순 포진 올라와서 약 바르는데 이게 무슨 코뚜레도 아니고 왼쪽 오른쪽 코를 둘러서 수포가 생겼다.. 이런 건 첨 보는데나의 20년 넘은 노하우로 낌새 느끼자마자 아시클로버를 발랐지만 막지 못함..... 뒤지게 아프다 증말 올해는 없이 지나갈 줄 알았는데..이번에 새로 안 사실은 아시클로버는 낌새 느낄 때 막는 용으로 쓰고 수포가 이미 생기면 바로 다른 걸 발라줘야 된단다. 세균성, 바이러스성 소독 어쩌구?.. 티로트리신 이라는 성분이 아시클로버정 들어있는 바로서 겔인데 2차 감염 예방 효능이다. 아뉘 나한테 이런 거 알려주는 사람 없었는데.. 약국에서 수포 난지 며칠 됐냐 물어봐서 이틀이라 하니 이걸 주셨다.결론은 둘 다 사긴 함 아시클로버 다 떨어져서아시클로버정은 왜 처방 있어야 할까상비약으로 갖고 있고 싶다 에구,,수요일은 재택~ 드뎌 업무 복귀했다.근데 몸은 다 안 나았음화장실의 부름 땜에 전혀 집중이 안 됨ㅋ..할 게 있어서 내 딴에 노력해서 하다가 아픈데 이렇게까지 해야 되냐라는 생각에 바로 노트북 덮어버림 후..목요일 드뎌 출근제발 현대인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길 빌면서 출근길에 올랐는데 무사히 사무실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런데 몸에 힘이 없어서 진짜 아시클로버정 천천히 움직임ㅋ.. 진짜 조퇴 각이었는데 오후 3시쯤부터 좀 힘이 났다. 무사히 할 일 마치고 퇴근~신입이 내 걸음걸이 보고 음 조퇴하시겠군 했다는데 개웃김 나도 속으로 조퇴 각 재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 아니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아팠다고요(심각, 궁서체)금요일드뎌~ 좀 사람같이 살아남~! 가끔 배가 슬슬 아프긴 하지만 괜찮았음 심심하다고 놀고 싶다 생각 든 거 보니 많이 좋아짐죽도 그만 먹고 점심 일반식 먹음! 급식이 스파게티인 게 에러긴 했는데 먹고 탈은 안 났으니 괜찮은 듯토요일아메리카노는 괜찮았나 봄 혹시 몰라 따뜻하게 마심 아이스 마시면 바로 부름받을까 봐;영화관에서 진득하게 2시간 앉아 있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영화 봄! 아시클로버정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음 잘 모르겠음 진짜 모르겠는데 갑자기 엔딩 크레딧 올라와서 읭?하면서 별수 없이 약속 장소로 감주인공 아빠가 엄마 죽으니 처제랑 재혼한 게 쇼킹함 엄마랑 많이 닮은 여자를 데려왔다더니 그게 엄마 동생이면 어떡해 저 미친놈이카페에서 카공하고 보드게임방 가서 놀고 코노 감 헤~~뭐 하나씩은 남기고 싶으니 적자면카공 가서는 DevOps 강의 듣고 정리하고 블로그 로그인 페이지 만듦보드게임방 가서 에피소드라는 걸 했는데 크라임씬 같이 역할을 부여받고 추리를 하는 걸 했는데 서로 이름 부르면서 하다 보니 몰입되고 재밌었다. 범인 검거는 실패ㅋㅋ 왜 나를 찍어~ 난 결백해~ 이거 담에 또 하고 아시클로버정 싶다.뱅 너무 웃긴 게 네 명이라 부관이 없어서 눈치 보지 않고 보안관 막 때림ㅋㅋㅋㅋㅋㅋ좀비 같은 보안관 어떻게 죽이지 싶었는데 내 손에 강탈 2개 들어온 순간 짜릿했다. 바로 술통이랑 총 뺏어 버리고ㅋㅋㅋㅋㅋ 다 뺏어가고 막 때려서 이겼다 짜릿!최소 6명은 있어야 더 재밌을 텐데7명 모아와서 하고 싶당코노 가서 누구는 태연, 윤하 노래 메들리하곸ㅋ 누구는 팝송만 부르고ㅋㅋㅋㅋ 나는 락삘 받아서 막 질렀다 헼ㅋ오늘의 노래보아 - Hurricane Venus보아 - 한별The Stray - 너, 너아 진짜 Hurricane Venus 개웃겨이거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는 노래였냐고요ㅋㅋㅋㅋㅋㅋ 보아 팬분이 애드립 넣는데 자지러짐ㅋㅋㅋㅋㅋㅋㅋ 팬들은 그냥 안 부르지.. 아시클로버정 공연 버전으로 부르지노래방 사장님이 그거에 감동하셨는지(?) 서비스로 5곡 주심ㅋㅋㅋㅋ 서비스에 보답해야 된다고 우겨서 마지막 곡도 Hurricane Venus 앵콜~~감동 실화...일렉트러닉 매닉 수펄소닉 바이오닉 에널지넘 재밌게 놀고 지하철 타고 가다 집 가는 거 막차 끊겨서 버스 타고 갔다ㅋㅋㅋㅋㅋ일요일인 지금은 매우 건강한 상태 희희수건, 옷 빨래하고 빨래방 가서 이불 빨래도 하고 거인의 노트 도서관에서 빌려옴~금요일에 집 가구 배치 바꿨는데 만족스럽다.소파에 앉는 것까진 좋은데 자꾸 티비로 유튜브 봐서 책 읽으라고 바꿔봤다.내일 모니터 올 것 같은데 모니터 책상에 올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화이링장염 앓이 한 일주일 기록 끄읕..아프지 말어라~ 음식 가려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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