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Miradouro das Portas do 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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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으로 두타스 되어 있는 리스본은 전망대가 곳곳에 있다. 페소아의 집이 리뉴얼이라 관람하지 못한 속상한 마음을 위로할 수 있었던 알칸타라 전망대,그 이후로도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 산타루치아 전망대까지 재미난 일정이 시작된다.우버 타고 가다 알칸타라 전망대를 보자마자 바로 내리자고~ 내려야 한다고~ 딸에겐 미안했지만 이름도 몰랐지만 내리고 싶었다.그런데 바로 그곳은 리스본 야간열차"영화 야경 배경으로 나왔던 곳이었다. 밤에 두타스 갔어야 했다고~요.(영화 다시 봐야겠다.)R. de São Pedro de Alcântara, 1200-470 Lisboa, 포르투갈분수도 있고 동상도 있고~ 아름다웠다. 알칸타라 전망대에서 보이는 성 조르즈성 등 전체적 풍경이 아름다웠다. 조용한 공원 분위기도 편안했다. 딸도 여기가 좋았는지 이곳의 사진을 SNS에 두 컷이나 올렸더만요. 몸 상태가 안 좋아 우버 타고 다녔던 셋째 날로 리스본 여행 상황은 종료될 줄 두타스 알았다. 우연히 들린 전망대까지 봤으니 그래도 그러면 되었다고~그러나 마지막 날 신트라를 가지 위해 표를 예매하는 순간, 모든 일정이 변경되었다. 의외의 상황이 발생해 비바 카드 이틀째 사용이 가능했다는 사실! 마음껏 대중교통을 사욯할 수 있다는 기회가 주어졌다. LX 팩토리 산책을 즐기고 점심 먹고 바로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로 향했다. 두 번째 전망대.Largo Portas do 두타스 Sol, 1100-411 Lisboa, 포르투갈R. Norberto de Araújo 22A, 1100-126 Lisboa, 포르투갈유럽 분위기 물씬 풍기는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 흰 벽과 붉은 지붕 그리고 푸른색 바다 같은 테주강까지 다 멋진 대 햇빛까지도 빛난다. 테라스 식당을 찍는 것처럼 그림자 인증숏을 찍고(날씬하게 옆으로 서야 하는데 뚱보 같이 나왔다.) 햇빛 받는 딸 모습도 흡족하게 담았다. 그러다가 두타스 딸이 급한 생리적 현상이 발생했다. 해결하는 동안 파노라마 사진 찍어주고 옆에서 버스킹 공연 보면서 춤추는 여행객 사진도 담았다.얼마나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지 모든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역시 의외성은 언제나 추억 쌓기 최고다.딸이 생리적 현상을 해결하는 동안 주변 두리번거리며 다니다 보니 발견한 장소, 또 다른 전망대인 산타루치아 전망대, 프르타스 두 솔 전망대 바로 두타스 아래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되는데 두솔 전망대와 다른 여성적인 아름다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장소였다.붉은 꽃과 아줄레주 그리고 정원과 연못? 볼거리가 많은 전망대라 곳곳에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기고 있었다. 아줌마의 눈에는 여기가 좋더만요.예쁘면 다 한 것이다. 멋진 것보다 아기자기 예쁜 것들 앞에서 그저 찐으로 좋아하게 되는 중년의 아줌마, 딸은 그냥 벤치에 앉아 잠시 쉬시겠다고`그러렴~ 이 두타스 곳은 그런 곳이라고~ 그러면 그렇게 하세요. 난 좀 더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내가 짜도 그렇게 알차게 짜지 못했을 일정 앞에 감사했다.28번 트램을 무한대로 타고 다닐 수 있으니 좋았다. 타야겠다는 관광을 해야 한다는 목적 보다 잠깐씩 이동을 위해 타다 보니 더 즐거웠다.산타카타리나 전망대는 가지 않았지만 비긴어게인2를 보다 링트를 걸어 음악을 들으며 전망대에 있는 기분을 두타스 누린다.애플 스마트폰을 사용한 지 일 년이 지났지만 이제야 사진을 편집하며 색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재미나더만요. 그래서 해봅니다.색감이 쨍해진다. 비교하면 약간 기존의 사진에 익숙해져서 어색해 보이지만 따로 보면 색감이 확실히 좋다.천안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로 금욜부터 집콕을 한다. 다행히 추억 여행기와 스마트폰 놀이로 포스팅을 하는데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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