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마트 에르메스 버킨백 가방?! 정품 짝퉁 말이 되니 (feat. DUPE 듀프 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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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짝퉁가방 브랜드 중에서명품 중의 명품으로 손꼽히는 에르메스그중에서도 에르메스 버킨백은브랜드의 대표적인 핸드백으로1984년 배우 제인 버킷의 요청으로디자인된 가방이에요..!직사각형 형태에 손잡이가 있고플랩 잠금장치로열쇠로 보안을 강화해 주기도 해요크기는 25, 30, 35, 40cm로 다양한데크기 못지않게 소재도 꽤 다채롭다 보니그 종류와 컬러, 짝퉁가방 소재를 다 살펴보면어마 무시 할 정도죠+ 근데 또 없어서 못 팔 정도로매물 구하기도 힘듦근데 이 가방은 뭘까요?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롯데마트 같은 미국의 대형 마트인 월마트에서에르메스 버킨백을 구매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똑 닮은 버킨백을 만들었죠!찐(?) 버킨을 사려면최소 2천만 짝퉁가방 원부터 시작되지만월마트에서 만든 짭 버킨은크기와 색상에 따라서 78~102달러 사이로(한화 11만 원~15만 원)판매되고 있어요찐 버킨과 비교해 보면골드 하드웨어 위에 로고가 없고겉 소재는 가죽이지만이너는 합성 가죽이다 보니퀄리티 차이는 당연히 존재할 수밖에 없죠살짝 조잡해 보이고흐물한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나름 짝퉁가방 크로스 끈도 있고자물쇠도 갖춰줘 있는 짝퉁(?)사실상 기본 2천만 원이 넘는 가방을데일리로 착용하고 다니는 사람들보다는그 반대로 착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요그런 사람들 사이에서가성비 템으로 손꼽히며제품이 오픈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려지금은 사고 싶어도 못 살 정도라고 해요! 후기는 무척 짝퉁가방 좋긴 한데..누가 봐도 너무 짭 같아서저는 못 들고 다닐 것 같은ㅋㅋㅋㅋㅋㅋ짝퉁인가, 문화인가?이를 듀프(Dupe) 문화라고 하는데요듀프는 Duplicate의 약자로뜻은 복제"유사한 제품이에요!최근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산업에서명품이나 고가 제품의 대안을 제공하는저렴하면서도 유사한 제품을 지칭하는 용어로널리 사용되고 있는 편이에요단순한 카피 짝퉁가방 제품과는 다른 개념으로정품을 모방하지 않고합법적으로 비슷한 특징을 가진 제품을 뜻해요예를 들면 스케쳐스 vs 발렌시아가 트리플 S딥디크 vs 자라홈 향초비슷한 품질이나 기능을훨씬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소비자의 부담감을 줄일 수 있고본인의 소비 패턴에 맞게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하지만 짝퉁가방 듀프 제품이라고 해서원제품과 같은 품질을 보장하지는 않고일부 제품들은 그저 모방에 가까울 정도라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죠그렇기 때문에 정말 갖고 싶다면온라인에서 정품(?)과 듀프 제품을둘 다 사용해 본 사람의 후기를 찾아비교해 보는 게 좋아요가끔씩 가방, 신발 등 패션 짝퉁가방 아이템들이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판매되고 있는 걸 보면조금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많지만상표권 침해와 아슬아슬하게 줄다리기하는듀프 문화 역시그렇게 안전하지는 않다고 느껴지는 것 같은데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2024년을 마무리하는 12월 말! 2024년을 빛낸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나는솔로 16기로 출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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