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가족 여행 패키지 비오비투어 코스 후기
본문
단독 비오비투어 세부 호핑투어 비오비투어 업체 추천 글, 사진 : 그루터기세부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꼭 일정에 넣는 것이 세부 호핑투어다. 지난 여행에서 내가 이용한 건 비오비 투어의 세부 단독 호핑이었다. 낯가림이 심한 나는 우리끼리 배를 타고 나가 바다를 즐길 수 있어서 무척 편하고 좋았다. 만족도 높았던 세부 업체 추천하며 이용후기를 공유해 보려고 한다. 세부 호핑투어 업체 추천우리가 이용한 건 세부 비오비 투어의 낭만 호핑으로 오전 10시 픽업을 시작해 날루수안, 힐루뚱안에서 스노쿨링을 하고 전신마사지 후 저녁식사까지 한 뒤 숙소 또는 공항으로 드랍을 해주는 코스로 진행된다. 우리는 여행 마지막 날 호텔 체크아웃 후 비행시간 전까지 알차게 즐겼다. 따로 호텔에 들어가 씻지 않아도 되도록 massage가 포함되어 있어서 좋았고 선상에는 식사, 라면, 맥주에 망고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세부 투어 업체 추천하는 비오비는 항공, 숙박, 투어 무료 비오비투어 예약 대행에 1:1 단독 가이드와 차량을 이용하고, 포켓 와이파이 무료 대여와 여행자 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거기에 여행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스냅샷 촬영에 호텔, 리조트 픽 드랍 서비스까지 확실했다.호텔에서 짐을 싣고 픽업 차량을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을 하면 우리 전용 배가 준비되어 있다. 25인승이나 되는 큰 배인데 단독 투어를 신청해서 우리끼리만 탔다. 그렇다고 크루 한 명 달랑 있는 게 아니라 여러 명이 함께해서 거의 1:1로 마킹해준다.배를 타고 나가면서 본격적으로 세부 호핑투어가 시작되는데 이동하는 동안도 지루하지 않도록 사진을 찍으면서 보낼 수 있다.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지 시범을 보여주는데 이렇게 날개(?) 끝에 앉아서 찍으니 망망대해에 홀로 떠 있는 느낌이었다. 모델 포스의 동생이 멋지게 포즈를 잡았다. 날씨는 조금 흐려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세부 바다의 아름다움은 절대 숨겨지지 않았다. 비오비투어 호핑투어 준비물 물에서 즐기는 투어이기에 미리 수영복이나 래시가드 또는 물에 젖어도 되는 옷을 입고 가는 게 좋다. 수영복의 경우 속에 입고 겉에 옷을 입고 간 뒤 바로 겉옷을 벗고 물에 들어가면 된다. 구명조끼를 비롯한 스노클링 장비는 배 위에 준비되어 있었다. 이렇게 습기 차지 말라고 세척도 꼼꼼하게 해주었다. 만약 개인 장비가 있으면 가져가서 사용해도 무방하다. 수영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특히 요 오리발이 필수! 발을 그냥 위아래로 물장구를 치면 앞으로 나가는 추진력이 생겨서 어렵지 않게 스노쿨링을 할 수 있다. 단독 세부 호핑투어의 장점은 내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인데 가이드 님과 조율해서 시간을 살짝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고 배 위에서도 우리끼리여서 아주 편안하다.맥주와 음료수도 준비되어 있었다. 시원하게 아이스박스에 담겨 있는 맥주를 보니 술 못 마시는 나도 한 모금 생각날 정도였다. 비오비투어 바다 위에서 먹는 건 정말 특별하게 더 맛있다. 스노쿨링 포인트 호핑투어에서는 두 곳의 스노쿨링 포인트에 가는데 하나는 날루수안 섬 근처 하나는 힐루뚱안이다. 물고기가 많고 바다가 예쁜 곳을 골라 배를 정박한 뒤 물에 들어가게 된다. 하늘의 구름이 뭉게뭉게 떴다. 너무 뜨겁지 않아서 오히려 물놀이하기엔 좋았다. 크루들이 구명튜브를 들고 함께 바다 속으로 들어가서 도와주었다. 그걸 붙잡고 따라다니면서 열대어들을 구경할 수 있다. 수영을 못해도 노노, 파도에 밀려 멀어질까 봐 걱정도 노노! 이런 케어 덕분에 물 무서워하는 나도 걱정 없이 동참할 수 있었다.세부 호핑투어 외 배 위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다이빙도 즐길 수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하고 싶은 거 마음 놓고 할 수 있으니 꿀 이득! 크루들이 빵을 조금씩 잘라서 주면 열대어들이 모여드는데 어찌나 많던지~. 물 반 고기 반을 실감하게 되는 순간이었다.날씨는 흐려도 비오비투어 바다 속은 아주 선명해서 좋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물고기를 볼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까만색 줄무늬에 등 쪽만 노란색인 것이 특이했다. 눈앞에서 화려한 물고기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너무 신기해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스노쿨링도 하고 조금 더 즐기고 싶다면 추가 액티비티를 신청해서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선상 식사 물놀이 후에는 도시락 타임! 배 위에서 먹는 식사 수준이 장난 아니었다. 도시락도 어찌나 푸짐한지 물놀이 후 체력 소모가 컸던 나는 흡입 모드가 달려들었다. 도시락도 너무 예뻤고 선상에서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했다. 이런 특별한 추억은 세부 업체 비오비 단독 세부 호핑투어 이기에 가능한 일지 싶다. 돈까스와 밥, 카레와 계란말이, 김치, 소시지 등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더 푸짐하게 나왔다. 거기에 뜨끈한 라면도 끓여줬다. 라면이야말로 정말 빼놓을 수 없는 배 위에서의 행복! 물속에 들어갔다 비오비투어 다와 차가워진 몸도 데워주어서 좋았다. 망고도 준비해 주셔서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즐겼다. 망고가 어찌나 달디단 지~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마음껏 먹고 물놀이도 원 없이 하며 세부 바다를 제대로 즐겼다.세부 마사지 스노쿨링을 하고 나면 근육통을 동반하게 되는데 투어 코스에 마사지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신의 한 수였다. 우리가 찾은 곳은 오아시스 스파로 아주 깔끔한 외관, 내부시설을 자랑하는 곳이었다. 세부 막탄 섬 고급 호텔들이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숙소로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었다.인테리어가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었고 시설 못지않게 친절도나 서비스 면에서도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테라피스트들의 실력이 좋다고 입소문 난 곳이라 기대가 컸다. 설문지에 원하는 마사지 시간, 마사지 종류를 선택하고 건강 상태도 체크하도록 되어 있었다. 거기에 마사지 강도와 피하고 싶은 부위도 체크할 수 있어서 세심하게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나는 90분 트로피컬 아로마를 선택했다. 이거 외에도 비오비투어 오아시스 시그니처, 오아시스 베이직 케어, 스페셜 핫스톤, 콤비네이션, 쿨링 케어, 키즈, 임산부 massage가 있어서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족욕을 한 뒤 룸으로 안내를 받는데 룸의 컨디션도 맘에 들었던 것이 쾌쾌한 냄새도 안 나고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었고 베드에 깔아 놓은 타월이며 머리 닿는 부분의 일회용 커버 등도 깔끔해서 좋았다.세부 호핑투어 후에 바로 이동한 거여서 샤워가 필요했는데 별도의 샤워실이 있어서 깨끗하게 씻고 준비되어 있는 일회용 속옷과 가운을 입을 수 있었다.샴푸, 보디워시, 수건도 준비되어 있고 수영복을 넣을 비닐봉지까지 준비해 주는 센스! 덕분에 아주 개운한 상태로 받을 수 있었다. 룸 안에는 이렇게 한국어로 메시지가 적혀 있었는데 요건 꼭 잘 읽어봐야 하는 것! 테라피스트와 궁합이 맞지 않으면 만족할 수 없는데 그럴 땐 꼭 체인지를 요청하는 게 좋다. 뜨거울 때 또는 추울 때도 핫 또는 콜드라고 비오비투어 말하면 된다. 요렇게 단어가 적힌 카드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영어를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이 단독으로 받으셔도 한국어 카드를 보여주면 되기에 요런 세심한 서비스가 은근 감동이었다.90분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을 정도로 순삭이었는데 잔뜩 뭉쳐 있던 종아리를 어찌나 시원하게 풀어주던지 시원해서 잠이 솔솔 올 지경~ 끝난 뒤에는 차가 준비되고 수고한 테라피스트에게 팁을 주는 것도 센스! #세부호핑투어 #세부단독호핑투어 #세부업체 #세부비오비 #세부비오비업체 #세부비오비투어추천 마사지까지 받고 난 뒤 저녁식사를 하고 공항 드롭까지 하는 것으로 세부 호핑투어 단독 투어 코스가 마무리되었다. 세부 비오비투어는 다양한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시티투어, 해상투어, 오슬롭, 모알보알은 물론이고 일정에 맞게 샌딩호핑, 하프호핑, 나이트투어 등 다양해서 단독으로 우리끼리 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세부 투어 업체로 추천하고 싶다. 세부여행 맞춤 컨셉여행으로 즐기자! 각양각색 단독가이드 투어 여행사 세부자유여행 NO.1 BEST OF BEST
댓글목록 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