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인테리어 15년 경력의 분당인테리어업체 '바오미다'입니다.​​같은 구조의 집도 어떤 공간으로 만드느냐에 따라 일상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특히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으로 바꾸면 오래 살고 싶은 집으로 변모하게 됩니다.​​오늘 포스팅은 한 가족의 따뜻한 분위기에 맞는 아늑하고 실용적인 콘셉트로 디자인한 리모델링 사례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조금 예전의 자료이기는 하지만 인테리어 방향이나 공간 구성에 따라 삶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한 번 알려드리기 위해서 가져와 봤는데요,​​저희 바오미다는 1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공간 디자인을 연구해왔고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딩 인테리어를 진행해왔습니다.​​이런 디자인 감각을 토대로 카페나 영화, 병원 등 상업 공간 프로젝트도 여러 시행해왔고요,​​저희 바오미다의 포트폴리오들을 보시면 TV 방송 출연 건과 브랜드 분당인테리어 매거진에 실린 이야기도 보실 수 있으니 최신 시공 자료는 홈페이지로 확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그럼 이제 수내동 복층 아파트 인테리어 시공 현장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현재 아파트 인테리어 잘하는 곳을 추천받고 싶으신 분들은 3분만 정독해주시기 바랍니다.​​​시공 사례​기본 콘셉트 Concept​​1층2층​​분당인테리어업체 바오미다는 시공 전에 먼저 방향성에 대해 고객과 몇 달 동안 의논했는데요,​​고객께서는 가족분들의 생활 습관을 고려한 공간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하셨습니다.​​그래서 가족이 함께 모여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개방감과 실용성을 가미했고 개별 방에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공간으로 꾸며 '오래 살고 싶은 집'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1F​거실 Living Room​​​​거실은 넓고 쾌적한 느낌을 주기 위해 설계하고 꾸며봤는데요,​​화이트톤의 벽면과 천장을 시공하고 바닥은 그레이톤의 사각 바닥재로 분당인테리어 시공해 안정감을 부여했습니다.​​창가의 햇살이 고스란히 비춰들도록 흰 블라인드를 시공했고 창가에는 평상처럼 조금 높은 마루를 시공해 차를 마시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다용도 공간으로 바꿨습니다.​​​​거실의 소파 뒤편은 작은 방의 벽을 철거하고 거실과 연결되도록 했는데요,​​가족 모두의 공용 서재로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공용 서재에서는 초등학생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숙제도 할 수 있고 가족회의나 아빠의 개인 업무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가족 각각의 역할은 다르지만 같은 공간에서 모두 이뤄지도록 설계한 것이죠.​​벽면에는 볼펜 등 필기 도구는 물론 자주 보는 잡지도 둘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따로 마련해뒀습니다.​​현관​​다이닝룸 Dining Room​​​​엄마의 로망이 살아 숨 쉬는 공간, 주방은 어떻게 보면 엄마의 거실이라고도 볼 수 분당인테리어 있는데요,​​가족의 식사와 아이들의 간식을 챙겨주면서 동시에 엄마의 취미생활인 소품 컬렉션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고객분의 취향이 담긴 소품을 곳곳에 배치했고요,​​고객께서 오디오, 와인, 그릇, 액자, 간단한 필기류 등 다이닝 공간에 수납할 목록을 따로 챙겨주셔서 그에 맞춰 세심하게 꾸밀 수 있었습니다.​​인테리어 잘하는 곳은 클라이언트의 성향과 생활 방식을 정확히 파악하고 공감하는 것에서 좋은 디자인이 나온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죠.​​주방 Kitchen​​​​그 어떤 곳보다도 주방은 음식을 조리하거나 동선이 편하도록 구성해야 되는 곳인데요,​​주방에서 요리 중에도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싱크대 앞에 작은 창문을 뒀습니다.​​침실로 가는 복도의 모습 _ 복도 끝의 고재문을 열면 숨은 생활창고가 있다​​또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공동 분당인테리어 칠판을 설치해 활기찬 소통이 이뤄지는 가족의 분위기를 적극 반영했고요,​​추후에 들어보니 부모님과 아이들의 마음이 적극 교감되는 공간으로 잘 활용해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2F​2층 계단 Stairs on the second floor​​1층 거실에서 2층으로 연결된 계단​​이어서는 수내동 복층 아파트 리모델링이 어떻게 디자인 됐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1층 거실에서 2층으로 연결된 계단은 원목으로 시공해서 나무를 타고 또 다른 공간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를 연출했고요,​​복층을 올라가는 길에는 벽을 철거해서 답답함을 없애고 빛이 들어오도록 설계했습니다.​​좁은 공간이라는 계단의 특성상 이처럼 조도만 밝게 조절해 줘도 공간의 너비와 깊이를 확장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드린 구상 중 하나입니다.​​패밀리룸 Family Room​​가족의 놀이터_가족놀이터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방과 발코니가 연결되어 있다​​이곳은 아이 분당인테리어 방과 발코니가 연결되어 있는 가족의 놀이 공간인데요,​​자녀들과 탁구 게임을 할 수 있고 레고 놀이도 할 수 있고 피아노 연주나 음악 감상까지 홈 엔터테인먼트가 가능하도록 꾸몄습니다.​​답답한 마음이 들 땐 발코니로 나가 햇볕을 쬐고 바람도 쐴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남자아이 방 Boy's Room​​​​남자아이 방은 복층의 낮은 층고를 이용해 수납장과 작은 거실을 만들었는데요,​​차분한 블루 그레이 컬러의 소품과 침대를 둬서 스타일을 완성시켰습니다.​​책상 뒤에는 간의 의자를 뒀고 그 아래에는 책을 둬서 독서 환경을 조성했습니다.​​여자아이 방 Girl's Room​​책상과 침대를 분리해주고 맞은편에는 작은 화장대와 옷장과 벤치로 구성된 알찬 수납장이 있다​​여자아이 방은 남자아이 방과 대비되도록 핑크빛 포인트를 넣어 꾸며봤는데요,​​벽면에는 따로 문양을 넣어서 단조롭지 않도록 분당인테리어 했습니다.​​남자아이 방과 같이 바닥은 원목 바닥재를 이용해 따뜻한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욕실 BathRoom​​​​욕실은 천장에 결이 살아있는 판자를 덧대 마치 통나무집에 온 것처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봤고요,​​세면대와 변기 사이에 가벽을 세워 공간을 분리했습니다.​​​​세면대와 수납장 사이에 대리석을 넣어 포인트를 줬고요,​​아래 수납장은 철재 소재 2단으로 수납장을 만들어 수납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습니다.​​넓은 샤워실은 투명 유리 칸막이를 시공했고 그레이색의 타일을 별도로 벽면에 시공했고 1m 높이의 벽을 만들어 샴푸나 샤워 소품을 둘 수 있도록 했습니다.​​​분당인테리어 시공 후기​​이와 같이 한 가족에게 어울리는 수내동 복층아파트 인테리어 시공 현장을 둘러봤는데요,​​고객께서 디자인 계획부터 시공까지 적극 소통해주셔서 작업이 훨씬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어떤 일을 하더라도 클라이언트가 적극 의견을 소통하고 분당인테리어 피드백을 주시면 한결 편한데요,​​인테리어 잘하는 곳을 추천받고 싶으시다면 소통을 얼마나 잘하는 업체인지 파악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바오미다는?​​분당인테리어업체 바오미다는 항상 클라이언트의 고객, 성향, 취미 등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계획해 실현하고 있습니다.​​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15년 넘게 고객의 니즈와 삶이 담긴 '오래 살고 싶은 집'이 될 수 있도록 브랜딩 작업을 해왔고요.​​남의 눈에 만족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집에서 살아갈 분들의 삶에 즐거움과 안락함을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저희 바오미다의 꿈입니다.​​보다 자세한 포트폴리오는 저희 바오미다 홈페이지나 SNS 채널(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오늘 말씀드린 시공 이야기가 우리 가족을 위한 특별한 리모델링을 알아보고 계신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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