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통합 관리 솔루션 셀메이트 온라인 사업을 한다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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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온라인쇼핑몰 2년째 온라인 쇼핑몰로 3인 식구를 먹여살리고 재테크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파리목숨같은 이커머스 셀러가 꾸역꾸역밥값이라도 벌고 있는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하루의 루틴9 to 6 같은 삶을 바라고, 원하는 시간에 일하는 그런 삶을 살 것 같지만 비슷하면서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아침 8시에는 등원 준비를 하느라 일어나고요,저녁 6시 이전에 퇴근을 하지만 자기 전까지 틈틈이 일을 하면서 하루를 보냅니다.온라인 쇼핑몰 창업 초기온라인 쇼핑몰을 처음 창업했을 당시에는 정말많은 아이템을 수입해와서 무작정 판매했습니다.최소 광고 수익률만 나온다면 한 건에 100원을남겨도 된다는 마인드로 사업을 했습니다.중국의 큰 택배회사인 ZTO 택배는 1건당 마진이 100원이 남는다고 온라인쇼핑몰 합니다. 하지만 순수익은 3000억 원이 넘습니다.저도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1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쿠팡에서 1800만 원을 팔았는데 광고비를400만 원을 써버렸으니까요.온라인 쇼핑몰 사업 중기초기를 넘어서면서 제 사업의 정체성에 대해서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지금 이게 내가 하고자 하는 방향성이 맞나?이 질문에 바로 대답할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뚜렷한 목표가 없이 그저 '돈'만 바라봤으니까요.그러면서 책들을읽기시작했습니다.그중 추천드릴만 한 책은 '더 시스템'입니다.내 사업의 프레임을 바꿔야겠다는 생각과 함께당시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던 쿠팡을 제외하고G마켓, 옥션도 판매를 중단하기 시작했습니다.온라인 쇼핑몰 사업 말기이제는 제 쇼핑몰의 정체성을 조금 알았다고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온라인쇼핑몰 신규 아이템을 출시해도 판매 제품들의 결 때문인지 크게 소비자분들이 품질에 대한 걱정을 덜 하기 시작했습니다.기존의 제 쇼핑몰은 생활용품, 주방용품, 건강,공구 등등 잡동사니들이 모여있는 그런 쇼핑몰로 합배송 구매가 일어날 수 없는 구조였죠.자연스럽게 소싱하는 아이템들도 기존 상품들과 방향이 같은 것들로 채우기 시작했습니다.온라인 쇼핑몰 사업의 엔딩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쇼핑몰의 끝은 결국 사업으로 전환해야 하며 부업의 단계를 지나야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처음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할 당시에는 딱100만 원만 벌어보자는 목표로 시작했는데 그게 10배가 되어보니 생각을 달리해야겠구나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부업으로 하는 것은 끝나고 본격적으로 제 온라인쇼핑몰 온라인 사업장의 톤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2년을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네이버 1페이지에 있는 상품도, 쿠팡에 이미리뷰가 달려있는 상품들도 지운 게 많습니다.최근에도 네이버 1페이지의 상품을 2개 지웠어요왜 가만히 냅두고 팔면 될 텐데 지울까요?그 이유는 몰의 방향성을 재정비하기 위해서선택한 방법이었습니다.하나의 상품은 반품은 거의 없고, 가격도 싸서몇 개씩 구매하는 상품인 생활용품하나는 마진이 3만 원이나 남는 시즌성 캠핑 용품이 2개의 상품으로 1년 동안 얼마를 벌었는지계산해 봤더니 수익이 되진 않았더라고요.반면 수입하는 노동과 시간은 동일합니다. CS에 답하고, 상품에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마진이 적어서, 과감히 삭제했습니다.( 리뷰가 100개가 넘었는데 조금 아깝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온라인쇼핑몰 살아남은 이유가 있습니다.온라인 창업 후 오프라인으로지금은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게 80%가 넘을 만큼 온라인 쇼핑의 시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쿠팡 물류센터는 사람보다 일이 많아 늘 인력이 부족한 인력 블랙홀 같은 곳이 되어버렸습니다.하지만 그 틈새에 온라인으로 구입하기 어려운제품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를테면기계나 장비 같은 제품들이죠.( 제품을 팔기 위해서 공부가 선행되어야 하고그 양은 업체 실무자랑 티키타카가 돼야 비로소 안정이.. )상세 스펙이나 상담을 통해 정확하게 구매해야하는 상품들은 온라인으로 바로 사지 않습니다.꼭 업체와 상담을 통해 구매하려는 기계를추천받기도 하죠.여기서 소비자는 선택 권한이 없습니다.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장비는 A인데 전문 업체가B 장비를 써야 온라인쇼핑몰 한다는데... 안 사거나, B를 사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A를 사고 싶다고 해도 전문 업체는 판매하지 않죠.스펙이 모자랄게 뻔하고 추후에 CS만 늘어나고 문제 될게 보이기 때문입니다.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화물차를 할 때인데일반적인 소비자나 구매담당자들은 정확한서비스를 선택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사진을 보고 골라보세요.이렇게 싣고 온 물건을 내리려면 어떤 장비가필요할까요?왼쪽 지게차 // 오른쪽 크레인3톤 지게차5톤 지게차26톤 지게차25톤 크레인100톤 크레인정답은 3번입니다.25톤 지게차100톤 크레인이 와서 들 수 있겠지만 아무도이걸 내리기 위해 크레인을 수배하는 업체는없을 겁니다.그럼 이런 나무는 어떨까요? 최소 3톤 지게차로 짧은 발로 들어야 겨우 들립니다.이렇게 소비자들이 구매하기 전 나를 온라인쇼핑몰 통해야만정확한 구매를 할 수 있다면 저를 찾아와야겠죠.( 늘어나는 CS 양은 어쩔 수 없기도 합니다 )대표 vs 대표는 의사결정이 빠르다.이러한 관점에서 실질적으로 연락 오는 사람은대표인 경우가 많습니다.구매 권한을 가진 사람과 직접 CS를 한다면그만큼 의사 결정이 빨라지는 거죠.돈은 대표가 내니까요.간혹 구매담당자가 연락이 오기도 하는데담당자가 정확한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고문의를 하면 다시 돌려보냅니다."정확하게 상담 가능한 사람이나 대표가 전화 주세요 저도2년 전에는 담당자보다도 못한 지식과 경험을갖고 있었기 때문에 쩔쩔매던 시절이 있었어요.하나하나 인터넷 찾아보면서 검색해 보고판매했다가 욕먹고 반품해 주고.. 아휴..셀 수도 없죠.그런 시간들을 보내며 공부하면서 했더니가끔 구매하는 사람과 매일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 사람누가 더 많은 경험이 쌓일까요?아마도 제가 2년 동안 살아남은이유일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판매 결정권을 쥐세요.어쩔 수 없이 나한테 사게 만드세요.나 이외에는 대안이 없어야 합니다.그렇다면 매번 이렇게 판매하냐?또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그럼 스트레스받아서흰머리 날 수도 있어요..로켓 그로스로 판매하는 일반 생활용품의 경우최근 날씨 탓인지 하루에 50만 원 정도 팔립니다.많이 안 남아서 그렇지 팔리긴 팔립니다... ^^로켓 그로스는 대부분 문의 없이 구매하는 거라 편하긴 합니다.앞으로는 이 로켓 그로스에 신경을 더 써볼까합니다. 간단한 시즌 아이템들을 소싱 해놨는데 한번 결과를 지켜봐야겠네요.제 사업을 돌이켜보다 생각나는데로 적었는데조금 더 성장하면 또 작성해보겠습니다.2km 러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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